[단독] 네이버 ‘로봇 데뷔’ 무대 사우디 시티스케이프, 결국 내년 2월로 연기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중동 불안 정세에 행사 미뤄져 네이버, 현지엔 극소수 인력만 나머지는 원격으로 업무 대응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매년 열리는 국제 부동산·도시개발 전시회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26’이 내년 2월로 연기됐다.
- 이 행사에서 실외 배송로봇을 처음 선보일 계획이던 네이버도 일정 변수를 맞았다.
- 시티스케이프 글로벌은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가 후원하는 부동산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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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불안 정세에 행사 미뤄져 네이버, 현지엔 극소수 인력만 나머지는 원격으로 업무 대응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매년 열리는 국제 부동산·도시개발 전시회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26’이 내년 2월로 연기됐다. 이 행사에서 실외 배송로봇을 처음 선보일 계획이던 네이버도 일정 변수를 맞았다. 시티스케이프 글로벌은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가 후원하는 부동산 전시회다. 주최 측에 따르면 지난해 행사에는 120여 개국에서 연인원 16만4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630억달러(약 85조원) 이상 신규 프로젝트 발표가 이뤄졌다. 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운영 측은 이달 16~19일(현지시간) 리야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려던 행사를 내년 2월 1~4일로 미룬다고 최근 공지했다. ‘사막의 다보스’로 불리는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도 지난달 말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결국 내년으로 연기됐다.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 등과도 대규모 주거단지에 로봇 서비스를 적용하는 방안을 협의해 왔다.
네이버는 2023년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로부터 주요 도시의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고, 지난해 메카·메디나·제다 3개 도시의 구축을 마쳤다. 네이버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사우디 국립주택공사(NHC)와 세운 합작법인 ‘네이버 이노베이션’을 통해 현지 맞춤형 지도 앱 ‘발라디 플러스(Balady+)’의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26이 내년 2월로 연기되면서 NAVER의 누리 공개 일정이 변수를 맞았습니다. 리야드 스마트시티 주거단지에서 시범운행을 거쳐 로봇 서비스 적용을 협의해 온 가운데 현지 변수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26'이 내년 2월로 연기되었고, 네이버의 실외 배송 로봇도 이를 맞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