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8억달러 LNG 사업 71건, 취소·철회·비활성으로 분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IEEFA가 필리핀·베트남·태국·방글라데시의 LNG 발전소와 수입 터미널 계획 136건을 조사해 71건을 취소·철회 또는 비활성으로 분류했다.
- 해당 사업의 추정 규모는 678억달러(약 91조1000억원)다.
- 필리핀·베트남·태국·방글라데시의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와 수입 터미널 계획 136건 가운데 71건이 취소·철회됐거나 비활성 상태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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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FA가 필리핀·베트남·태국·방글라데시의 LNG 발전소와 수입 터미널 계획 136건을 조사해 71건을 취소·철회 또는 비활성으로 분류했다. 해당 사업의 추정 규모는 678억달러(약 91조1000억원)다. 필리핀·베트남·태국·방글라데시의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와 수입 터미널 계획 136건 가운데 71건이 취소·철회됐거나 비활성 상태로 분류됐다. 에너지경제·재무분석연구소(IEEFA)는 5일 공개한 ‘신흥 아시아 LNG 발전 사업 5년 검토’ 보고서에서 2021~2026년 이들 4개국의 사업 추진 상황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발전소 계획 92건과 수입 터미널 계획 44건이다. 678억달러는 추진이 멈췄거나 지체된 사업의 추정 규모를 합한 값으로, 이미 지출한 돈이나 확정된 투자 손실액을 뜻하지 않는다. 보고서는 LNG 가격 변동과 높은 자본비용, 가스터빈 조달 지연, 현지 통화 약세를 사업 추진의 부담으로 들었다.
연료비 상승분을 요금에 반영하기 어렵거나 구매자의 신용도가 낮으면 예상 현금흐름이 불안정해져 대출과 투자 유치가 어려워질 수 있다. 보고서는 연료·설비 비용 상승과 환율 위험을 적용할 경우 LNG 발전의 균등화 발전비용이 2021년 기준 가정보다 최대 130% 높아질 수 있다고 추산했다. 베트남에서는 지난 5년간 LNG 발전 사업 한 건만 상업 운전에 들어갔다. 우드맥켄지는 9월 7일 공개한 분석에서 동남아시아 데이터센터의 연간 전력 수요가 2025년 17TWh에서 2035년 57TWh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수요 전망은 동남아시아 데이터센터를 다루며, IEEFA의 집계는 4개국 LNG 사업의 추진 실적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