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2BTC...SCAN2026 수상자들 "블록체인 보안 도전 계속"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세계 각국의 블록체인 보안 인재들이 경쟁한 'SCAN2026'에서 순위권에 오른 참가자들이 블록체인 조사와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경험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지하 1층 빛의 시어터에서 열린 'SCAN2026' 시상식에서 1위 EDCCS, 2위 팀 헬로우(hello), 3위 웁시데 아카디마이가 각각 수상 소감을 전했다.
- SCAN2026의 총상금은 2BTC(비트코인)로, 1위에는 1BTC, 2위에는 0.5BTC, 3위에는 0.15BTC가 각각 지급된다.
본문
세계 각국의 블록체인 보안 인재들이 경쟁한 'SCAN2026'에서 순위권에 오른 참가자들이 블록체인 조사와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경험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지하 1층 빛의 시어터에서 열린 'SCAN2026' 시상식에서 1위 EDCCS, 2위 팀 헬로우(hello), 3위 웁시데 아카디마이가 각각 수상 소감을 전했다. SCAN2026의 총상금은 2BTC(비트코인)로, 1위에는 1BTC, 2위에는 0.5BTC, 3위에는 0.15BTC가 각각 지급된다. 3위를 차지해 0.15BTC의 상금을 받은 웁시데 아카디마이는 예선 당시만 해도 상위 20개 팀에 포함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며 입상에 대한 기쁨을 나타냈다. 팀은 "예선에서 상위 20위 안에 들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본선에서 3위를 하게 돼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2위를 차지해 0.5BTC의 상금을 받은 팀 hello 예상보다 높은 성적을 거둔 데 대한 기쁨과 함께 그동안 쌓아온 교육과 경험이 입상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기존에는 주로 CTF(Capture The Flag) 대회와 취약점 연구,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SCAN2026은 이들이 처음 참가한 블록체인 조사 중심 대회였다. EDCCS는 "AI가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보가 신뢰할 수 있는지, 최종 답변이 실제로 타당한지를 판단해야 한다"며 "기존 문제 해결 능력과 새로운 도구를 결합하는 역량이 사이버보안과 블록체인 보안 분야에서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SCAN에서 우승했다고 갑자기 블록체인 전문가가 된 것은 아니다"라며 "오히려 얼마나 더 배워야 하는지를 알게 됐다"고 밝혔다. 향후에도 CTF 참가와 사이버보안 연구, 블록체인 기술 학습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유신재 디지털애셋 대표는 "AI가 학습과 실험의 장벽을 낮추면서 보안 인재들의 성장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며 "SCAN이 글로벌 인재들의 실력을 검증하고 교류하는 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도 온체인 데이터 흐름과 자산의 궤적을 추적하는 블록체인 포렌식을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안전하게 지탱하는 실질적인 보안 기술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