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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 무료 호출에 대한 오해와 진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T' 앱을 통해 무료 일반 호출을 받는 택시 기사는 모두 승객의 목적지를 확인할 수 있을까.
  • 최근 국정감사에서 무료 호출의 목적지 노출이 단거리 배차 기피와 유료 서비스 이용을 유도한다는 지적과 함께 '114 택시 대신 불러주기'의 비용 문제도 제기됐다.카카오T 카카오T 무료 일반 호출에는 목적지를 확인할 수 있는 비가맹 택시와 목적지가 표시되지 않는 가맹 택시가 모두 참여한다.
  • 가맹 택시는 카카오모빌리티의 가맹 서비스에 가입한 택시이며 비가맹 택시는 해당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고 카카오T 앱을 이용하는 택시를 말한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T' 앱을 통해 무료 일반 호출을 받는 택시 기사는 모두 승객의 목적지를 확인할 수 있을까. 최근 국정감사에서 무료 호출의 목적지 노출이 단거리 배차 기피와 유료 서비스 이용을 유도한다는 지적과 함께 '114 택시 대신 불러주기'의 비용 문제도 제기됐다.카카오T 카카오T 무료 일반 호출에는 목적지를 확인할 수 있는 비가맹 택시와 목적지가 표시되지 않는 가맹 택시가 모두 참여한다. 가맹 택시는 카카오모빌리티의 가맹 서비스에 가입한 택시이며 비가맹 택시는 해당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고 카카오T 앱을 이용하는 택시를 말한다. '114 택시 대신 불러주기'는 KTis와 카카오모빌리티가 협력해 제공하는 전화 기반 택시 호출 서비스다. 이달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단거리 택시를 호출하면 차량이 잡히지 않아 추가 비용이 드는 카카오T 블루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는 주민 민원을 소개했다.

전 의원은 무료 일반 호출에서는 기사에게 목적지가 노출돼 승객을 선택적으로 받을 수 있지만 블루 호출에서는 목적지가 표시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카카오T 배차 구조는 무료·유료 호출만으로 나눠 보기 어렵다. 가맹 택시는 가맹 수수료를 부담하는 대신 일반 호출뿐 아니라 블루 가맹 호출도 받을 수 있고, 카카오T 블루 브랜드를 활용해 영업할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가맹 서비스는 2020년 정부가 설계한 제도로 2019년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협의안이 도출된 택시 모델"이라며 "카카오T 가맹 기사는 무료 일반 호출과 유료 가맹 호출을 모두 목적지 미표기로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감에서는 고령층 등 스마트폰 앱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승객을 위한 '114 택시 대신 불러주기' 서비스의 비용 문제도 제기됐다.

이용자가 02-114로 전화해 출발지와 목적지를 알리면 114 상담사가 카카오T 플랫폼을 통해 택시를 대신 호출하는 방식이다.

전 의원은 114 택시 대신 불러주기 서비스를 이용할 때도 호출 비용이 발생하며 카카오T 블루로 연결될 경우 별도의 호출 비용이 든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