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달러 겨우 버틴 비트코인…AI發 증시 불안에 롱 4억달러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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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AI 업계 자금 조달 우려로 증시가 흔들리자 비트코인이 지난 22일 3% 넘게 급락한 데 이어 24일 한때 7만9280달러까지 밀렸고, 4시간 동안 롱 포지션 4억달러 이상이 청산됐다.
-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비트코인(BTC)이 주말 사이 8만달러 아래로 잠시 밀렸다.
- 24일(현지시간) 한때 7만9280달러까지 떨어졌다가 동부시간 오후 1시께 8만달러 위로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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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업계 자금 조달 우려로 증시가 흔들리자 비트코인이 지난 22일 3% 넘게 급락한 데 이어 24일 한때 7만9280달러까지 밀렸고, 4시간 동안 롱 포지션 4억달러 이상이 청산됐다.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비트코인(BTC)이 주말 사이 8만달러 아래로 잠시 밀렸다. 24일(현지시간) 한때 7만9280달러까지 떨어졌다가 동부시간 오후 1시께 8만달러 위로 회복했다. 인공지능(AI) 업계 자금 조달 우려로 증시가 흔들리며 지난 22일 3% 넘게 급락한 데 이은 추가 하락이다. 코인글래스 집계에 따르면 동부시간 오후 1시까지 4시간 동안 청산 규모는 4억3644만달러였다. 이더리움(ETH) 청산액은 1억3672만달러, 비트코인은 1억5845만달러였다. 앞서 22일 비트코인은 3.2% 하락해 비트스탬프 기준 8만840달러까지 내렸다.
암호화폐 트레이딩 업체 QCP캐피털은 "네오클라우드 업종의 신용 스트레스 확산이 증시 전반의 약세를 불렀다"고 분석했다.
22일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는 6억3500만달러가 순유출돼 6월 말 이후 일일 기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테더는 오픈소스 채굴 개발 키트(MDK) 통합 개발에 비트메인, 비트디어, 캐넌, 파운드리디지털, 블록의 프로토 등 15개 업체가 참여하기로 했다며 연내 1.0 정식 버전 출시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니시아(Initia)는 23일 공격이 보안 검증 우회를 허용한 소프트웨어 결함 때문이라며, 약 270만달러 상당 자산이 유출돼 1135.52ETH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메인 블록체인과 롤업은 중단된 상태이며, 수정과 감사에 수일이 걸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