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테일러 1공장에 월 6000장 장비 추가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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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가 미국 테일러 1공장에 월 6000장 규모의 장비를 추가 주문했다.
- 공장은 2027년 하반기 월 2만장 생산능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1공장에 월 6000장 규모의 2나노 반도체 생산 장비를 추가 주문했다고 지디넷코리아가 보도했다.
본문
삼성전자가 미국 테일러 1공장에 월 6000장 규모의 장비를 추가 주문했다. 공장은 2027년 하반기 월 2만장 생산능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1공장에 월 6000장 규모의 2나노 반도체 생산 장비를 추가 주문했다고 지디넷코리아가 보도했다. 월 6000장은 주문 장비의 처리 규모로, 현재 생산량을 뜻하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2026년 말 운영을 시작하고 2027년부터 EUV 장비를 활용해 2나노 칩을 양산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장비 반입과 설치가 진행되는 단계와 목표 생산능력을 갖추는 시점은 구분해야 한다. 삼성전자는 2025년 7월 테슬라($TSLA)와 약 165억달러(약 22조원) 규모의 장기 반도체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테일러 2공사도 올해 말 시작해 2030년 양산한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미국 정부는 삼성전자의 텍사스 중부 투자 사업에 최대 47억4500만달러(약 6조3000억원)의 직접 지원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가 이 지역에서 추진하는 370억달러(약 49조원) 이상의 투자에는 테일러 공장 두 곳과 연구개발 시설, 오스틴 시설 확장이 포함된다. 트렌드포스(TrendForce)의 2026년 2분기 집계에서 세계 파운드리 매출 점유율은 TSMC 72.5%, 삼성전자 5.9%로 나타났다. 테일러 공장의 장비 설치와 양산을 거쳐 주문을 실제 생산으로 연결하는 과정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