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루 만에 2%대 급반등…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전날 3% 넘게 급락했던 코스피가 반도체 대형주의 강세에 힘입어 하루 만에 5,700선을 회복했다.
- 미국과 이란의 협상 기대감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9.29포인트(2.87%) 오른 5,712.0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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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3% 넘게 급락했던 코스피가 반도체 대형주의 강세에 힘입어 하루 만에 5,700선을 회복했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 기대감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9.29포인트(2.87%) 오른 5,712.03을 기록했다. 지수는 2.05% 상승한 5,666.34로 출발해 상승 폭을 확대했다. 외국인이 1,20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20억원, 40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는 개인이 1,510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4.7%, SK하이닉스가 6.5% 안팎 상승했으며 SK스퀘어(4.18%), 삼성전기(2.16%), 삼성바이오로직스(1.73%)도 올랐다. 반면 현대차(-0.16%)와 KB금융(-0.50%)은 약세였다.
기관이 250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알테오젠(4.55%), 에코프로비엠(4.85%), 주성엔지니어링(4.75%) 등이 상승했다. 한편,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각각 1.02%, 0.28% 상승했지만 나스닥은 0.02% 하락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80% 내린 배럴당 101.79달러, 브렌트유는 0.69% 하락한 108.79달러에 마감했다. 시장에서는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 안정이 반등에 힘을 보탰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