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외인 7000억원 매도에 1.46% 하락…코스닥 3%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주요국 통화정책·기업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1%대 하락했다.
-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코스피가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주요국 통화정책·기업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1%대 하락했다.
- 외국인이 7000억원 가까이 순매도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대부분 약세를 보였고, 코스닥도 기관의 매도세에 3% 넘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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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주요국 통화정책·기업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1%대 하락했다.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코스피가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주요국 통화정책·기업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1%대 하락했다. 외국인이 7000억원 가까이 순매도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대부분 약세를 보였고, 코스닥도 기관의 매도세에 3% 넘게 떨어졌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0.83포인트(1.46%) 내린 5469.47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5499.05에 하락 출발해 장중 5565.67까지 올랐지만 이후 상승분을 반납하며 5455.11까지 밀렸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474억원, 611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6955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이번 주 미국과 유럽, 일본의 통화정책 결정과 국내외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가 잇따라 예정된 점도 투자자들의 관망심리를 키웠다.
연방준비제도가 지난달 약 3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한 만큼 이번 회의에서는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최근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커진 점은 변수로 꼽힌다. 특별배당 여부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SK하이닉스 주가는 0.16% 하락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54억원, 402억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기관은 127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