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써클에 1억달러 투자… ‘5년 동맹’ 체결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바이낸스는 써클에 1억달러를 투자하고 USDC 유통과 거래 확대를 위한 5년간의 상업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바이낸스가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써클에 1억달러를 투자하고 5년간의 상업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 바이낸스가 USDC의 유통과 거래를 확대하면서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테더(USDT) 와의 경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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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는 써클에 1억달러를 투자하고 USDC 유통과 거래 확대를 위한 5년간의 상업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바이낸스가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써클에 1억달러를 투자하고 5년간의 상업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바이낸스가 USDC의 유통과 거래를 확대하면서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테더(USDT) 와의 경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각) 바이낸스는 써클 주식 1억달러어치를 매입하고 USDC를 자사 플랫폼에서 확대하기 위한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카이코에 따르면 당시 바이낸스에서 USDC를 기준통화로 사용하는 현물시장은 140개였지만 현재 329개로 늘었다. 2021년 39개였던 USDC 현물시장은 2024년 말까지 140개로 늘어나는 데 그쳤다. 협력 이전 바이낸스의 월간 USDC 거래량은 200억~400억달러 수준이었지만 이후 꾸준히 800억달러를 넘어섰다.
아나스타샤 멜라크리노스 카이코 리서치 책임자는 2026년 바이낸스가 USDC 현물거래에서 지속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의 일일 거래량은 50억~100억달러로, 대부분 5억달러를 밑도는 다른 거래소 의 10~20배 수준이다. 멜라크리노스는 바이낸스가 신흥시장에서 USDC 유통을 확대하면 이 같은 비중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USDC 시가총액은 약 740억달러로 달러 스테이블코인 가운데 2위다. 써클페이먼츠네트워크를 통해 금융기관의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연결하는 한편 싱가포르 타자페이(Tazapay)를 4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