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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뷰] 6천피 깨지나 반등하나…'급락' 코스피 향배는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5거래일간 하락으로 최근 급락세를 보인 코스피가 14일 하락 흐름을 끊고 반등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48.89포인트(5.46%) 내린 6,035.35로, 코스닥 지수는 12.16포인트(1.43%) 내린 837.03으로 마감했다.
시장 반응 부정KOSPI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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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5거래일간 하락으로 최근 급락세를 보인 코스피가 14일 하락 흐름을 끊고 반등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48.89포인트(5.46%) 내린 6,035.35로, 코스닥 지수는 12.16포인트(1.43%) 내린 837.03으로 마감했다. 반도체 피크아웃(정점 통과) 및 AI(인공지능) 투자 자금조달 우려, 중국 반도체 공세 등 복합적 악재 속에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도로 수급이 악화하면서 장이 크게 출렁였다. 급락세에 장 초반 한때 코스피 시장에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는데, 이 또한 약 2달 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가며 정규장 마감 시점 4조5천259억원을 순매도했다.

애프터마켓을 포함하면 외국인은 4조5천933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조3천169억원, 1조6천685억원 매수 우위였다. 미 은행 실적에 대해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상무는 "전체적으로 양호했지만 높은 금리와 자본시장 변동성이 향후 기업금융과 투자은행 수익에 미칠 영향에 대한 경계감은 지속됐고 일부는 일회성 수익을 감안해 질적으로 나쁜 점도 부담이었다"고 짚었다.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심리를 가늠할 수 있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증시 상장지수펀드(ETF)는 2.09% 하락했다. 서 상무는 "한국 증시의 반도체 관련 수급 불안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 증시 내 AI 반도체 기업들이 (일부) 상승 전환했으며 하이퍼스케일러를 비롯한 주요 AI 수요기업들도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은 관련 산업에 대한 불안에도 반발 매수 심리를 자극할 수 있는 요인이다"고 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대한 대기심리와 중국발 반도체 노이즈에도, 연준 인사들의 (통화) 완화적인 발언 속 최근 5거래일간 연쇄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14 08:04 송고 2026년10월14일 08시04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5거래일간 하락으로 최근 급락세를 보인 코스피가 14일 하락 흐름을 끊고 반등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