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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머 “AI주 이탈 아니라 저평가 기술주 이동”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 기술주 매도세가 인공지능(AI) 투자 자체의 이탈이 아니라 고평가 종목에서 낮은 밸류에이션 종목으로 옮겨가는 흐름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 금리 상승 국면에서 투자자들이 비싼 성장주보다 실적과 가격 부담을 함께 따지는 쪽으로...
  • 짐 크레이머 CNBC 진행자는 미국 기술주 매도세가 AI 투자 이탈이 아니라 고PER 종목에서 낮은 밸류에이션 종목으로 옮겨가는 흐름이라고 말했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미국 기술주 매도세가 인공지능(AI) 투자 자체의 이탈이 아니라 고평가 종목에서 낮은 밸류에이션 종목으로 옮겨가는 흐름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금리 상승 국면에서 투자자들이 비싼 성장주보다 실적과 가격 부담을 함께 따지는 쪽으로... 짐 크레이머 CNBC 진행자는 미국 기술주 매도세가 AI 투자 이탈이 아니라 고PER 종목에서 낮은 밸류에이션 종목으로 옮겨가는 흐름이라고 말했다. 몽고DB는 선행 PER 약 52배에 주가가 약 13% 내렸고, 델은 약 16배에 16% 올랐다. 금리 상승 국면에서 투자자들이 비싼 성장주보다 실적과 가격 부담을 함께 따지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짐 크레이머(Jim Cramer) CNBC ‘매드머니(Mad Money)’ 진행자는 2일(현지시간) 방송에서 “데이터센터나 AI 주식, 모멘텀주에 대한 혐오가 생긴 것이 아니다.

투자자들이 기술주 전체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높은 주가수익비율(PER)을 요구하는 종목에 더 엄격해졌다는 주장이다.

몽고DB는 향후 12개월 예상 이익의 약 52배에 거래됐고, 예상보다 좋은 실적과 긍정적 가이던스를 냈지만 2일 주가는 약 13% 하락했다. 반면 델은 선행 PER이 약 16배로 제시됐고, 강한 실적 발표 뒤 주가가 16% 올랐다. 그는 “매수자는 데이터센터나 기술주 전반에서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완벽해야 하는 고PER 기술주를 두려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AI 인프라 지출이 모두 같은 방식으로 평가받는 것이 아니라,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이어지는지에 따라 주가 반응이 달라진다는 주장이다. 이번 발언의 초점은 AI 투자 열기의 소멸보다 금리와 밸류에이션이 기술주 내부의 선별을 키우고 있다는 데 맞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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