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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USDC 사전예치 상용화…24시간 국제송금 지원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비자(Visa)가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를 활용한 국제송금 사전예치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글로벌 결제기업 비자(Visa)가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를 활용한 국제송금 사전예치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 송금업체와 핀테크 기업은 은행 영업시간에 관계없이 24시간 송금 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비자(Visa)가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를 활용한 국제송금 사전예치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글로벌 결제기업 비자(Visa)가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를 활용한 국제송금 사전예치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송금업체와 핀테크 기업은 은행 영업시간에 관계없이 24시간 송금 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16일(현지시각) 더블록에 따르면 비자는 결제 처리업체 이뇨글로벌(Inyo Global)을 통해 비자 다이렉트(Visa Direct)의 USDC 사전예치 서비스를 상용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뇨글로벌은 이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첫 비자 다이렉트 결제 처리업체다. 비자 다이렉트를 통해 180개국 이상에서 국내외 송금을 지원한다. 기업들은 기존 이뇨글로벌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통해 국제송금 자금을 거의 실시간으로 사전예치할 수 있다.

롭슨 단타스 이뇨글로벌 공동창업자 겸 최고제품기술책임자는 기존 API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24시간 송금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새로운 수단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비자는 지난해 9월 USDC와 유로 스테이블코인 EURC를 활용한 사전예치 실험을 시작했다. 올해 8월에는 제로해시(zerohash)와 협력해 비자 다이렉트의 스테이블코인 자금 조달 및 지급 기능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달 초에는 로이즈(Lloyds)와 7일간 진행한 USDC 실험에서 75만달러의 결제 의무를 정산했다. 비라 플라토노바 비자 다이렉트 글로벌 책임자는 스테이블코인의 다음 단계가 실제 도입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