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비트코인, 연준 금리 인상 충격 소화…7만6000달러대 회복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7만6000달러대를 유지하며 가격 방어 흐름을 보이고 있다.
-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비트코인 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7만6000달러대를 유지하며 가격 방어 흐름을 보이고 있다.
-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일부 완화되면서 미국 증시와 채권시장이 반등한 가운데 비트코인 도 7만6000달러 아래로 밀린 뒤 낙폭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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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7만6000달러대를 유지하며 가격 방어 흐름을 보이고 있다.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비트코인 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7만6000달러대를 유지하며 가격 방어 흐름을 보이고 있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일부 완화되면서 미국 증시와 채권시장이 반등한 가운데 비트코인 도 7만6000달러 아래로 밀린 뒤 낙폭을 회복했다. 18일 오전 8시02분 기준 국내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BTC)은 전날 오전 9시 대비 0.52% 상승한 1억540만원에 거래됐다.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에서는 0.96% 오른 7만6351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ETH) 은 2.24% 상승한 2443.06달러, 엑스알피(XRP) 는 0.77% 오른 1.29달러에 거래됐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에서 약 3496만달러(약 483억원) 규모의 포지션 이 청산됐으며 이 가운데 약 72.3%가 숏 포지션 이었다. 비트코인의 낙폭 회복에는 연준의 금리 인상 이후 미국을 비롯한 위험자산 시장이 안정을 되찾은 흐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이란 간 충돌로 중동 에너지 공급망이 영향을 받고 있는 데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도 이어지고 있어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은 2023년 7월 이후 처음으로, 금리 인하 또는 동결을 이어오던 통화정책 기조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비트코인은 연준의 금리 인상 이후 7만6000달러 아래로 내려갔지만 이후 낙폭을 회복했다. 다만 금리 인상에 따른 유동성 축소 가능성과 추가 긴축에 대한 경계감이 남아 있어 단기적으로 거시경제 여건이 비트코인 가격의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