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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ETF 자금 유출에도 낙관론 확산…비트코인·XRP는 ‘비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10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지만 이더리움(ETH)에 대한 투자자들의 낙관론은 오히려 확산하고 있다.
  •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미국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에서 10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지만 이더리움(ETH) 에 대한 투자자들의 낙관론은 오히려 확산하고 있다.
  • 반면 비트코인(BTC) 과 엑스알피(XRP) 는 가격 하락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주요 디지털자산 간 시장 분위기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시장 반응 부정BTCETHXRP
ARTICLE BRIEF

본문

미국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10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지만 이더리움(ETH)에 대한 투자자들의 낙관론은 오히려 확산하고 있다.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미국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에서 10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지만 이더리움(ETH) 에 대한 투자자들의 낙관론은 오히려 확산하고 있다. 반면 비트코인(BTC) 과 엑스알피(XRP) 는 가격 하락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주요 디지털자산 간 시장 분위기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14일 온체인 분석업체 샌티먼트가 집계한 이더리움의 소셜미디어 투자심리 지표는 2.05를 기록했다. 부정적인 의견 1건당 긍정적인 의견이 2.05건에 달한다는 의미다.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업체 소소밸류(SoSoValue)에 따르면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는 지난 12일 하루 동안 854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지난달 29일부터 이어진 10거래일 연속 순유출 규모는 7억8000만달러를 넘어섰다.

비트코인은 8만7000달러 돌파에 잇따라 실패한 뒤 8만1000달러 부근까지 하락하면서 투자심리 지표가 0.82로 떨어졌다. XRP 역시 최근 일주일간 9% 넘게 하락하고 1.40달러선 회복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해당 지표가 0.92에 머물렀다. 샌티먼트는 주요 디지털자산 간 투자심리 차이가 향후 시장 반등 과정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자들의 낙관론이 지나치게 높아지면 상승 기대감이 이미 가격에 반영됐을 가능성이 있는 반면 비관론이 확산한 자산은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될 여지가 있다는 의미다. 전문가들은 최근 이더리움에 대한 낙관이 확산한 것과 관련, 실제 투자 수요 회복으로 이어져야 장기적 가격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