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PCE 3.4% 여전히 높다”… 연준 제퍼슨, 에너지발 인플레 재발 경고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필립 제퍼슨 미국 연방준비제도 부의장은 미국 경제와 고용이 견조하지만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지나치게 높다고 평가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필립 제퍼슨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이 미국 경제와 고용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지나치게 높다고 평가했다.
- 향후 통화정책 조정은 경제지표의 흐름과 전망, 위험의 균형을 면밀히 살펴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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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제퍼슨 미국 연방준비제도 부의장은 미국 경제와 고용이 견조하지만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지나치게 높다고 평가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필립 제퍼슨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이 미국 경제와 고용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지나치게 높다고 평가했다. 향후 통화정책 조정은 경제지표의 흐름과 전망, 위험의 균형을 면밀히 살펴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인플레이션 전망의 위험이 상방으로 기울어 있다고 진단했다. 제퍼슨 부의장은 1일(현지시각) 미국 버지니아대학교 다든경영대학원 연설에서 “경제 활동과 노동시장 여건은 전반적으로 견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인플레이션은 목표치를 웃돌고 있다”고 밝혔다. 제퍼슨 부의장은 AI 관련 투자가 올해 성장을 계속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했다. 8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다.
제퍼슨 부의장은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FOMC는 9월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0.25%포인트 올려 3.75~4%로 결정했다. 제퍼슨 부의장은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하고 연준이 적절한 시기에 2% 물가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는 대중의 신뢰를 확인하기 위한 적절한 정책이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에너지와 다른 가격 충격의 영향이 약해지면서 다시 2% 목표를 향해 하락하는 것을 기본 전망으로 제시했다. 제퍼슨 부의장은 “향후 정책 조정은 데이터의 추세와 변화하는 전망, 위험의 균형을 면밀하게 검토해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