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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자금까지 주식에 넣었는데”...코스피 급락하자 다시 예금으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꾸준히 늘던 원금비보장 비중 감소세 증시 조정에 투자상품 수익률도 하락 지난 3분기 퇴직연금 가입자가 직접 운용하는 확정기여형(DC)·개인형퇴직연금(IRP) 적립금 중 원리금비보장 상품 비중이 3년 만에 처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2023년 4분기부터 쉼 없이 오르며 올해 2분기 절반을 넘어섰는데 코스피가 19% 넘게 떨어진 3분기 조정장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 매일경제가 금융감독원 퇴직연금사업자 비교공시를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퇴직연금 사업자 43곳의 DC·IRP 원리금비보장 상품 비중이 3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시장 반응 부정KOSPI
ARTICLE BRIEF

본문

꾸준히 늘던 원금비보장 비중 감소세 증시 조정에 투자상품 수익률도 하락 지난 3분기 퇴직연금 가입자가 직접 운용하는 확정기여형(DC)·개인형퇴직연금(IRP) 적립금 중 원리금비보장 상품 비중이 3년 만에 처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4분기부터 쉼 없이 오르며 올해 2분기 절반을 넘어섰는데 코스피가 19% 넘게 떨어진 3분기 조정장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매일경제가 금융감독원 퇴직연금사업자 비교공시를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퇴직연금 사업자 43곳의 DC·IRP 원리금비보장 상품 비중이 3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원리금비보장 상품 비중은 2023년 3분기 22.3%에서 매 분기마다 0.5~2.4%포인트씩 늘었고, 지난해엔 오름폭이 1.8~3.3%포인트로 커진 바 있다. 올해 들어서는 1분기 5.1%포인트에 이어 코스피가 처음 9000선을 넘어선 2분기에 8.9%포인트 급증하며 52.9%를 기록했다.

3년간 이어진 퇴직연금의 투자형 상품 쏠림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원리금비보장 상품 비중이 더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4분기 들어서도 코스피가 10월 한 달에만 16% 넘게 급락하는 등 증시 조정장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의 분석에 따르면, 원리금비보장 상품 비중은 50.7%로 2.3%포인트 하락했으며, 이는 증시 조정과 안전자산 선호 심리의 강화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 코스피가 19% 넘게 떨어지는 등 증시 조정장이 이어지면서 투자상품의 수익률이 뚝 떨어졌고, 이에 따라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심리가 다시 강해진 것으로 보여요. 🛡️ 실제로 석 달 새 원리금비보장 상품 잔액이 크게 줄어든 반면, 원리금보장 상품은 늘어나며 그동안 이어졌던 투자형 상품 쏠림 현상이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답니다.

🌊 코스피 조정과 기준금리 인상 등의 거시경제적 환경 변화가 맞물리면서 시장 내 자금 흐름이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 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 이러한 증시 조정장이 4분기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어 향후 퇴직연금 시장의 자산 배분 방향성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