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4450만달러 원유 매수…하이퍼리퀴드 계정 평가손실 384만달러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WTI·브렌트유 매수 포지션은 각각 10배 교차 레버리지로 설정됐다.
- 하이퍼리퀴드(HYPE)의 한 계정에서 원유 연동 파생상품 매수 포지션 약 1억4450만달러(약 1942억원)에 384만1700달러(약 51억6000만원)의 평가손실이 집계됐다.
-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브렌트유 매수 포지션을 늘린 이 계정은 11월 4일 보도 시점에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 포지션을 줄이지 않았다.
본문
WTI·브렌트유 매수 포지션은 각각 10배 교차 레버리지로 설정됐다. 하이퍼리퀴드(HYPE)의 한 계정에서 원유 연동 파생상품 매수 포지션 약 1억4450만달러(약 1942억원)에 384만1700달러(약 51억6000만원)의 평가손실이 집계됐다.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브렌트유 매수 포지션을 늘린 이 계정은 11월 4일 보도 시점에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 포지션을 줄이지 않았다. WTI 포지션 평가액은 5525만1700달러(약 743억원), 평가손실은 181만6800달러(약 24억4000만원)였다. 평균 진입 가격은 배럴당 98.2달러(약 13만2000원), 제시된 청산 가격은 73.06달러(약 9만8200원)다. 브렌트유 포지션 평가액은 8922만9800달러(약 1199억원)로 WTI보다 컸다.
평가손실은 202만4900달러(약 27억2000만원)였고, 평균 진입 가격은 배럴당 105.03달러(약 14만1000원), 제시된 청산 가격은 87.96달러(약 11만8000원)였다.
WTI 73.06달러와 브렌트유 87.96달러를 고정된 청산 기준으로 볼 수 없는 이유다. 로이터(Reuters)는 브렌트유 선물이 배럴당 103.60달러(약 13만9000원)로 마감해 10월 7일 이후 최저 종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WTI 선물은 배럴당 96.09달러(약 12만9000원)로 마감해 10월 14일 이후 가장 낮았다. 본지는 앞서 하이퍼리퀴드에서 4200만달러 규모 WTI·브렌트유 숏 포지션이 포착된 사례 를 보도했다. 국제 원유 선물 종가와는 거래 계약 및 기준 시점이 달라 종가만으로 계정 손익을 다시 계산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