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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코스피, 이익 지속성 증명의 시간…7,100 안착 관건"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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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키움증권[039490]은 28일 국내 증시가 기업 이익의 지속가능성을 증명해야 하는 시기에 들어섰다며 코스피의...
  •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키움증권[039490]은 28일 국내 증시가 기업 이익의 지속가능성을 증명해야 하는 시기에 들어섰다며 코스피의 7,100선 돌파가 관건이라고 진단했다.
  • 내년 코스피 예상 범위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 1.0∼1.6배를 적용한 5,100∼8,100포인트로 제시했다.
시장 반응 중립KO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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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키움증권[039490]은 28일 국내 증시가 기업 이익의 지속가능성을 증명해야 하는 시기에 들어섰다며 코스피의...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키움증권[039490]은 28일 국내 증시가 기업 이익의 지속가능성을 증명해야 하는 시기에 들어섰다며 코스피의 7,100선 돌파가 관건이라고 진단했다. 내년 코스피 예상 범위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 1.0∼1.6배를 적용한 5,100∼8,100포인트로 제시했다. 키움증권은 올해 5월 직전 중장기 전망에서 올해 하반기 코스피 예상 범위를 6,000∼10,000포인트로 제시했는데, 5월 이후 반도체주 중심의 증시 조정을 거치면서 눈높이가 낮아진 셈이다. 과거에는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수요와 기업 이익 증가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렸지만, 이제는 투자금 회수와 2027∼2028년 높은 수익성 유지 여부를 의심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다.

한 연구원은 "올해 말까지 10월 폭락에 따른 기술적 매수세 유입과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한 AI산업 불안 일부 완화에 힘입어 주가가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내년 상반기에는 미국 장기금리 부담과 AI 투자 확대에 따른 현금흐름 악화, 반도체 이익 증가율 둔화 우려를 재확인하며 높은 변동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후 2분기를 지나면서 금리·유가 불안이 진정되고 대형 클라우드 기업들의 잉여현금흐름(FCF)이 저점을 통과하면 국내 기업의 이익 지속성과 맞물려 기업가치 할인(디스카운트) 요인도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수급 측면에서는 개인이 올해 코스피 7,500∼8,500포인트 구간에서 73조원을 순매수한 만큼 반등 시 손실을 줄이려는 매물이 나올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한 연구원은 "6,500∼7,000 구간의 매도 우위가 매수 우위로 바뀌는지와 국내 투자자가 외국인 매물을 얼마나 흡수하는지가 반등 지속성을 판단할 기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화두로 떠오른 코어위브 등 일부 AI 인프라 기업의 신용위험을 미국 신용시장 전반의 위기로 확대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평가하면서도 "다만 장기금리 상승과 신용부도(CDS) 프리미엄이 겹치면 자금조달 부담이 커져 AI 투자계획 축소로 이어질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고 짚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28 08:46 송고 2026년10월28일 08시46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키움증권[039490]은 28일 국내 증시가 기업 이익의 지속가능성을 증명해야 하는 시기에 들어섰다며 코스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