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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달러 평균 이동액…국경 간 스테이블코인, 실물 결제와 달라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체이널리시스는 1년간 국경 간 스테이블코인 이동액이 2203억 달러(약 294조1000억원)로 77.5% 늘었다고 집계했다.
  • 평균 이동 규모는 약 3000달러(약 402만원)지만, 집계액 전체를 실물 결제액으로 볼 수는 없다.
  • 국경 간 스테이블코인 이동액이 1년 새 77.5% 늘어 2203억 달러(약 294조1000억원)로 집계됐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체이널리시스는 1년간 국경 간 스테이블코인 이동액이 2203억 달러(약 294조1000억원)로 77.5% 늘었다고 집계했다. 평균 이동 규모는 약 3000달러(약 402만원)지만, 집계액 전체를 실물 결제액으로 볼 수는 없다. 국경 간 스테이블코인 이동액이 1년 새 77.5% 늘어 2203억 달러(약 294조1000억원)로 집계됐다.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같은 기간 약 50% 줄어든 가운데 나타난 흐름이다.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는 ‘2026 글로벌 가상자산 채택 지수’에서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의 국경 간 스테이블코인 이동액을 집계했다. 직전 12개월의 1242억 달러(약 165조8000억원)보다 77.5% 많다. 체이널리시스는 국경 간 스테이블코인 거래의 평균 규모를 약 3000달러(29일 종가 기준 약 400만원)로 제시했다.

체이널리시스의 지역별 분석에서는 중남미 가상자산 활동이 9.8% 늘었고, 스테이블코인 사용 확대가 배경으로 제시됐다.

국경 간 이동액 증가분 전체를 상품·서비스 대금이나 개인 송금으로 해석하기 어려운 이유다. 본지는 앞서 법정통화·달러 스테이블코인 거래쌍이 외환시장과의 연결을 강화한다는 한국은행 분석 을 전했다. 한국은행은 브라질 사례에서 스테이블코인 수요 충격 뒤 헤알화 가치가 달러 대비 약 0.12% 낮아지는 흐름을 확인했다. 이동액 증가만으로 실물 결제나 송금이 같은 폭으로 늘었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