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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21개 계정, 잔자니 연계망 8억5000만달러 거래 보도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바바크 잔자니 연계 네트워크의 바이낸스 계정 21개가 2년간 약 8억5000만달러를 거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 이 가운데 최소 6700만달러는 이란혁명수비대(IRGC) 관련 지갑으로 이동했다.
  • 이란 사업가 바바크 잔자니 연계 네트워크의 바이낸스 계정 21개에서 2년간 약 8억5000만달러(약 1조1416억원)의 거래가 이뤄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시장 반응 부정
ARTICLE BRIEF

본문

바바크 잔자니 연계 네트워크의 바이낸스 계정 21개가 2년간 약 8억5000만달러를 거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가운데 최소 6700만달러는 이란혁명수비대(IRGC) 관련 지갑으로 이동했다. 이란 사업가 바바크 잔자니 연계 네트워크의 바이낸스 계정 21개에서 2년간 약 8억5000만달러(약 1조1416억원)의 거래가 이뤄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가운데 최소 6700만달러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관련 지갑으로 이동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바이낸스 내부 보고서를 인용해 거래 규모를 보도했다. 보고서는 아랍에미리트 금융정보 부서의 요청으로 바이낸스가 4월 작성한 80쪽 분량이다. 바이낸스는 관련 거래가 당사자들이 제재 대상에 오르기 전에 이뤄졌으며, 제재 대상자와의 거래를 허용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회사는 관련 활동을 수개월 전 식별해 조치했고, 제재 위반과 연관된 계정의 거래를 금지한 뒤 정리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계정의 전체 거래량을 IRGC로 흘러간 자금과 동일시하는 것은 “중대한 오해를 부른다”고 주장했다. 보고서에는 잔자니 소유 가상자산 기업 제드섹스(Zedcex)의 법인 계정 거래액이 약 8억3000만달러이며, 이 중 5600만달러가 IRGC 관련 지갑으로 출금됐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번 보도는 잔자니 연계 계정의 거래 규모와 제재 대상 지정 전후의 처리 과정을 전한다. 앞서 미 재무부가 잔자니와 연계된 비트뱅크 등을 제재한 사안 도 보도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