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 개편 속 'IF 카카오'…정신아, AI 플랫폼 승부수[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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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카카오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지배구조 개편에 나선 가운데 카카오톡을 개인의 맥락을 이해하고 실제 행동까지 수행하는 인공지능(AI) 플랫폼으로 확장한다.이를 통해 이용자의 대화·일정·선호도를 바탕으로 필요한 일을 먼저 챙기고 생수 주문·메시지 정리·예약 등으로 이어지는 '에이전틱 A 이를 통해 이용자의…
- 대규모 이용자를 감당할 자체 모델과 인프라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외부 파트너와 이용자가 만든 에이전트까지 카카오톡 안에서 연결하는 생태계도 구축한다.
- 카카오는 13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인 '이프 카카오 2026'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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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지배구조 개편에 나선 가운데 카카오톡을 개인의 맥락을 이해하고 실제 행동까지 수행하는 인공지능(AI) 플랫폼으로 확장한다.이를 통해 이용자의 대화·일정·선호도를 바탕으로 필요한 일을 먼저 챙기고 생수 주문·메시지 정리·예약 등으로 이어지는 '에이전틱 A 이를 통해 이용자의 대화·일정·선호도를 바탕으로 필요한 일을 먼저 챙기고 생수 주문·메시지 정리·예약 등으로 이어지는 '에이전틱 AI'를 구현한다. 대규모 이용자를 감당할 자체 모델과 인프라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외부 파트너와 이용자가 만든 에이전트까지 카카오톡 안에서 연결하는 생태계도 구축한다. 카카오는 13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인 '이프 카카오 2026'을 개최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8월 신설법인 '카카오AI'와 존속법인 '카카오X'로의 인적분할을 결의한 이후 열린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첫 번째 키노트 연사로 등장한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지난 15년간 '세상의 모든 것을 연결한다'는 목표 아래 사람·일상·온오프라인 경험을 연결해왔다"며 "그간 카카오가 만들어온 연결을 이제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카카오톡 어디서나 불러 사용하는 AI 어시스턴트 '카나나 스페이스' △PC에서 나만의 에이전트 팀을 만들고 실행하는 '칸바스' △이를 뒷받침하는 AI 모델 '카나나' △개인화된 AI 경험을 위한 '프로젝트 모자이크'와 'AI 안전 플랫폼' 등의 청사진을 차례로 공개했다. 카카오는 향후 다채로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캐릭터를 선보이고 말 한마디로 주문·선물·예약·송금 등 필요한 작업을 실행할 수 있도록 카나나 스페이스를 고도화한다. 카카오는 대규모 이용자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AI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자체 AI 모델 '카나나'의 기술 전략도 공개했다.
노병석 유니파이드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총괄 성과리더는 "5000만 이용자가 24시간 사용하는 AI 모델이 단순히 똑똑하기만 해서는 부족하다"며 "정확한 답을 빠르게 제공하는 동시에, 수천만 명이 동시 접속해도 안정적으로 작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 성과리더는 △경량화·연산·서빙 전 과정을 아우르는 AI 모델 풀스택 최적화 △텍스트·이미지·음성을 함께 이해하는 멀티모달 △이용자가 요청한 일을 실제로 완료하는 에이전틱 AI 등을 핵심으로 꼽았다. 한편 정 대표는 정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AI' 컨소시엄 참여를 언급하며 "적극적으로 AI를 사용하는 이용자가 아직 1% 미만인 만큼 친숙한 스페이스 레이어부터 맞춤형 에이전트 팀까지 총 3단계 AI 레이어를 마련했다"며 "모두를 위한 연결 위에 각자의 필요에 맞춘 지능을 더해 누구나 익숙한 일상에서 AI의 혜택을 누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두 손가락 쓸면 '라이언' 등장… 카톡 속 AI 비서 '카나나 스페이스'카카오는 13일 카카오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지배구조 개편에 나선 가운데 카카오톡을 개인의 맥락을 이해하고 실제 행동까지 수행하는 인공지능(AI) 플랫폼으로 확장한다.이를 통해 이용자의 대화·일정·선호도를 바탕으로 필요한 일을 먼저 챙기고 생수 주문·메시지 정리·예약 등으로 이어지는 '에이전틱 AI'를 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