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예비 용량 의무화한 푸틴, 러시아 비국유 데이터센터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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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비국유 데이터센터 운영자에게 면적과 용량의 10%를 예비 자원으로 지정하도록 했다.
- 정부 소위원회가 제공을 결정하면 운영자는 24시간 안에 접근을 제공해야 한다.
-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은 2일 러시아 내 비국유 데이터센터의 면적과 용량 10%를 예비 자원으로 지정하도록 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본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비국유 데이터센터 운영자에게 면적과 용량의 10%를 예비 자원으로 지정하도록 했다. 정부 소위원회가 제공을 결정하면 운영자는 24시간 안에 접근을 제공해야 한다.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은 2일 러시아 내 비국유 데이터센터의 면적과 용량 10%를 예비 자원으로 지정하도록 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대통령령은 러시아 정보 서비스의 운영 지원을 조치 목적으로 제시했다. 로이터통신(Reuters)은 10월 우크라이나 무인기 공격으로 얀덱스(Yandex)와 스베르방크(Sberbank)의 데이터센터 시설이 타격을 입었다고 전했다. 대통령령 제802호는 러시아 내 데이터센터 가운데 정부기관이나 국영·지방 공기업, 공공기관이 운영하지 않는 시설에 적용된다. 운영자는 법령에 따라 10일 안에 기존 면적과 용량의 10%를 예비 자원으로 지정해야 한다.
제공 여부를 정하는 주체는 데이터센터 운영자가 아니라 소위원회다.
디지털개발부에는 러시아 내 비국유 데이터센터의 여유 면적과 용량을 조사하는 임무가 주어졌다. 러시아 정보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필수 요건을 마련하는 일도 맡았다. 대통령령은 러시아 밖에 있는 데이터센터의 연산 자원을 임시로 사용하는 방안도 허용했다. 이용하려면 소위원회의 결정과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의 승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