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K배터리 실적전망은…LG엔솔·삼성SDI '맑음' SK온 '흐림'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국내 배터리 3사가 올해 3분기 확정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주 확대와 유럽을 중심...
-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국내 배터리 3사가 올해 3분기 확정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주 확대와 유럽을 중심으로 한 전기차 배터리 수요 증가에 실적 개선세를 지속할지 주목된다.
- 19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다음 달 3일, 삼성SDI와 SK온은 오는 29일 확정 실적을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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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국내 배터리 3사가 올해 3분기 확정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주 확대와 유럽을 중심...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국내 배터리 3사가 올해 3분기 확정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주 확대와 유럽을 중심으로 한 전기차 배터리 수요 증가에 실적 개선세를 지속할지 주목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다음 달 3일, 삼성SDI와 SK온은 오는 29일 확정 실적을 각각 발표한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3분기 매출 9조6천434억원, 영업이익 7천56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영업이익에는 3분기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상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 예상 금액인 4천169억원이 포함됐다.
다만 이런 일회성 이익을 빼도 지난 2분기 영업이익(1천133억원)의 3배에 달하는 3천391억원을 기록하며 뚜렷한 실적 증가세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증권가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이 북미 현지의 ESS 생산 본격화, 전기차 물량 개선과 견조한 수주 흐름으로 4분기 이후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한 달 내 보고서를 낸 증권사 11곳의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LG에너지솔루션의 4분기 매출은 9조6천840억원(57.7%↑), 영업이익은 5천721억원으로 1천220억원의 적자를 낸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큰 폭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한 달 내 보고서를 낸 증권사 10곳의 컨센서스를 집계한 결과 삼성SDI는 매출 4조135억원(31.5%↑)에 영업이익 2천37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영업적자 5천913억원)와 비교해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실적에는 삼성SDI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의 합작법인 시너지셀즈 지분 인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1천억원대 추정 규모의 정산 이익도 반영될 전망이다.
메리츠증권은 SK온이 3분기 매출 1조5천984억원에 적자 1천794억원(AMPC 900억원 포함)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매출 1조8천79억원·적자 1천248억원)보다 적자 폭이 커졌을 것으로 전망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19 07:31 송고 2026년10월19일 07시31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국내 배터리 3사가 올해 3분기 확정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주 확대와 유럽을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