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반도체 찬바람·삼전닉스 약세 지속…코스피 2~3%대 하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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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25일 코스피는 뉴욕증시 반도체주 하락세 등에 장 초반 2∼3%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 하고 있다.
-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주요 기술주가 하락하면서 나스닥 종합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각각 0.76%, 0.28%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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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25일 코스피는 뉴욕증시 반도체주 하락세 등에 장 초반 2∼3%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 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주요 기술주가 하락하면서 나스닥 종합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각각 0.76%, 0.28% 내렸다. 샌디스크(-6.45%), 마이크론(-5.83%), 웨스턴디지털(-5.24%), 시게이트(-6.51%), SK하이닉스 ADR(-4.92%) 등 주요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였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2.70% 하락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상무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 전 높아진 기대치 부담에 더해 메모리 원가 상승으로 내년 블랙웰 루빈 서버 가격을 15% 이상 인상할 수 있다는 보도에도 7일 연속 하락했다"면서 "마진 방어 기대보다 고객의 주문 지연, 구매량 축소 우려를 자극했다"고 분석했다.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는 4bp(1bp=0.01%포인트) 이상 하락해 5.23%, 10년 만기물은 3bp 이상 떨어진 4.70% 수준을 나타냈고,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의 10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간밤 2.35% 떨어졌다. 국내증시에서는 '투톱'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역대급 주주환원에 대한 실망감이 잔존하자 지수 또한 하락하는 모습이다. 전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8.70%, 3.41% 급락했음에도 저가 매수세에 유입되는 매물보다는 반도체 업종 관련 실망감에 출회되는 매물이 더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SK스퀘어[402340](-6.04%), 삼성전기[009150](-5.46%), LG에너지솔루션[373220](-3.59%),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59%), 삼성물산[028260](-1.23%) 등은 하락 중이다.
알테오젠[196170](-5.30%), 에코프로[086520](-7.17%), 에코프로비엠[247540](-6.67%),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3.37%), 주성엔지니어링[036930](-4.16%) 등 현재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47위 종목이 일제히 하락 중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5 09:39 송고 2026년08월25일 09시39분 송고 중국 반도체 기업 상장 경계감? 간밤 美반도체지수 2.7%↓ 삼전·닉스 3∼5% 급락에 지수도 휘청…외인 3거래일 연속 '팔자' 코스닥도 하락, 800선 밑으로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25일 코스피는 뉴욕증시 반도체주 하락세 등에 장 초반 2∼3%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