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 블록체인 만든다… ‘동수서산’ 정책으로 AI · 데이터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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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은 국가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전국 통합 컴퓨팅 네트워크 구축 등을 담은 정책을 발표했다.
- 국가 단위 블록체인 · 컴퓨팅 네트워크 구축 "동쪽의 데이터 수요를 서쪽에서 처리" 지역 간 디지털 인프라 격차 줄인다 [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중국이 국가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전국 통합 컴퓨팅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
- 인공지능(AI) 기술을 제조업과 실물경제 전반에 적용하고 데이터 거래시장을 육성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본문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은 국가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전국 통합 컴퓨팅 네트워크 구축 등을 담은 정책을 발표했다. 국가 단위 블록체인 · 컴퓨팅 네트워크 구축 "동쪽의 데이터 수요를 서쪽에서 처리" 지역 간 디지털 인프라 격차 줄인다 [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중국이 국가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전국 통합 컴퓨팅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제조업과 실물경제 전반에 적용하고 데이터 거래시장을 육성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블록체인 과 AI, 데이터 인프라를 국가 차원의 산업 경쟁력 강화 수단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전국 통합 컴퓨팅 네트워크와 국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국가 데이터 인프라의 구축과 운영 체계를 개선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중국 정부는 동부 지역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전력과 토지 자원이 풍부한 서부 지역의 데이터센터에서 처리하는 ‘동수서산(東數西算)’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데이터 처리 자원을 지역 간에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동서부 지역의 디지털 인프라 격차를 줄이기 위한 국가 사업이다. AI 기술 개발에 필요한 컴퓨팅 자원과 알고리즘, 데이터 공급 역량도 강화한다. 해외 벤처투자 기관의 중국 진출을 장려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국경 간 데이터 이동 체계도 마련한다. 이번 정책은 블록체인과 AI를 개별 기술이 아닌 데이터 인프라와 산업 전환을 연결하는 국가 전략의 일부로 배치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중국이 국가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전국 통합 컴퓨팅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