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D 콜옵션 6만8000건…HYG 풋옵션 5만2000건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 10년물 금리가 5.3%까지 오르며 금·고수익 회사채 ETF가 동반 약세를 보였다.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3%까지 오르면서 금 상장지수펀드(ETF)와 고수익 회사채 ETF가 동반 약세를 보였다.
- 28일 GLD 콜옵션은 풋옵션보다 약 두 배 많이 거래됐고, 매수 가능성이 있는 콜옵션은 6만8000건을 웃돈 반면 풋옵션은 3만2000건을 밑돌았다.
본문
미국 10년물 금리가 5.3%까지 오르며 금·고수익 회사채 ETF가 동반 약세를 보였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3%까지 오르면서 금 상장지수펀드(ETF)와 고수익 회사채 ETF가 동반 약세를 보였다. 28일 GLD 콜옵션은 풋옵션보다 약 두 배 많이 거래됐고, 매수 가능성이 있는 콜옵션은 6만8000건을 웃돈 반면 풋옵션은 3만2000건을 밑돌았다. 바차트 분석에서는 GLD 옵션의 순거래 심리가 약 280만달러(약 38억원) 규모의 강세로 나타났다. 가장 큰 단일 거래는 2028년 1월 만기인 행사가 375달러 풋옵션 2000계약을 매도한 거래였다. CNBC는 기존 약세 포지션을 정리했거나 금 가격이 375달러 부근에서 지지될 가능성에 베팅한 거래일 수 있다고 전했지만, 거래 의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HYG 옵션 거래량은 30일 평균의 2.5배를 웃돌았고, 풋옵션 거래량은 콜옵션의 2.5배 이상이었다.
매수 가능성이 있는 HYG 풋옵션은 5만2000건을 넘었지만 콜옵션은 1만5000건을 조금 웃도는 데 그쳤다.
옵션 프리미엄 교환 규모는 약 3500만달러(약 476억원)였고, 이 가운데 약 3000만달러(약 408억원)가 콜옵션과 관련된 거래였다. 거래량 기준으로도 상위 10개 계약 중 8개가 풋옵션이었으며, 가장 많이 매수된 계약은 11월 20일 만기인 행사가 78달러 풋옵션이었다. 니감 아로라(Nigam Arora) 아로라 리포트 설립자는 “고수익 회사채 시장의 심리는 지나치게 안이했고, 채무불이행 위험은 시장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클 가능성이 있다”며 “변동금리 부채가 많고 내년에 만기가 돌아오는 부채도 있다”고 말했다. 반면 GLD에서는 풋옵션 매도와 콜옵션 거래가 함께 나타나 금 가격 반등을 기대하는 포지션이 일부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