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화 주식 거래 80%가 1주 미만…SEC, 주주권 차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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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IMF 분석에서 토큰화 주식 거래의 약 80%는 1주 미만 단위였고, 시장 유동성은 기존 시장보다 낮았다.
- SEC는 발행 구조에 따라 기초 주식의 소유권과 주주 권리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국제통화기금(IMF) 이 분석한 토큰화 주식 거래의 약 80%는 1주 미만 단위로 이뤄졌지만, 토큰화 시장의 유동성은 기존 시장보다 낮았다.
본문
IMF 분석에서 토큰화 주식 거래의 약 80%는 1주 미만 단위였고, 시장 유동성은 기존 시장보다 낮았다. SEC는 발행 구조에 따라 기초 주식의 소유권과 주주 권리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이 분석한 토큰화 주식 거래의 약 80%는 1주 미만 단위로 이뤄졌지만, 토큰화 시장의 유동성은 기존 시장보다 낮았다. IMF는 2026년 10월 공개한 글로벌 금융안정보고서(GFSR) 관련 분석에서 토큰화 시장이 아직 작고 분절돼 있다고 밝혔다. 토큰화 증권은 주식 등 금융자산의 보유·이전 기록을 블록체인과 연결한 상품이다. IMF가 집계한 1주 미만 거래 비중은 소수점 거래가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거래 단위가 작다는 사실만으로 토큰화 시장에 충분한 유동성이 형성됐다고 볼 수는 없다. 거래 장소와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나뉘면 매수·매도 물량이 각 플랫폼에 분산돼 효율적인 가격 형성이 어려워질 수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기업금융·투자관리·거래시장국은 2026년 1월 토큰화 증권 성명에서 발행사가 직접 토큰화한 증권과 제3자가 다른 회사의 증권을 토큰화한 상품을 구분했다. 본지는 앞서 온도 스톡스와 바이낸스 bStocks의 자산 규모와 거래 구조를 비교해 상품별 차이를 다뤘다 . 치아 더 지운(Chia Der Jiun) 싱가포르통화청 총재는 2026년 10월 연설에서 “미래가 단일 글로벌 장부로 구성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토큰화 시장에서는 자산의 권리, 거래 가격, 결제 상태를 플랫폼 간에 연결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