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1200억달러 앤스로픽 가치, 바이낸스 선물의 계산값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비상장 인공지능 기업 앤스로픽의 가치를 추정한 암호화폐 파생상품 가격에 추정 주식 수를 적용한 기업가치가 2조1200억달러(약 2839조원)까지 계산됐다.
- 다만 이는 앤스로픽 주식의 시세나 공식 기업가치가 아니라 거래소가 설정한 추정...
- 바이낸스 무기한 선물 가격에 거래소가 제시한 추정 주식 수를 적용한 수치다.
본문
비상장 인공지능 기업 앤스로픽의 가치를 추정한 암호화폐 파생상품 가격에 추정 주식 수를 적용한 기업가치가 2조1200억달러(약 2839조원)까지 계산됐다. 다만 이는 앤스로픽 주식의 시세나 공식 기업가치가 아니라 거래소가 설정한 추정... 바이낸스 무기한 선물 가격에 거래소가 제시한 추정 주식 수를 적용한 수치다. 앤스로픽의 공식 기업가치는 9650억달러로, 실제 주식 시세와는 다르다. 다만 이는 앤스로픽 주식의 시세나 공식 기업가치가 아니라 거래소가 설정한 추정 주식 수와 무기한 선물 가격을 조합한 수치다. 바이낸스는 예상 주식 수를 10억주로 제시하면서 실제 발행주식 수를 의미하지 않는 참고용 추정치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예상 주식 수 10억주를 적용하면 약 2조1200억달러의 기업가치가 계산된다. 디파이라마가 현재 표시하는 바이낸스 계약 가격은 약 2061달러로, 이를 기준으로 한 환산 기업가치는 약 2조600억달러(약 2758조원)다.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파생상품 가격에 거래소가 제시한 가상의 주식 수를 곱한 결과이기 때문에, 공식 투자 유치 과정에서 정해진 기업가치와 같은 성격으로 볼 수 없다. 바이낸스 계약은 최대 20배 레버리지를 지원하며 24시간 거래된다. 앤스로픽은 650억달러(약 87조원) 규모의 시리즈 H 투자를 유치한 뒤 기업가치를 9650억달러(약 1292조원)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앤스로픽은 연환산 매출이 470억달러(약 62조9000억원)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