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인시황] 60억달러 바이백 호재…그러나 유가 상승에 BTC 7.8만달러 박스권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을 비롯한 뉴욕 디지털자산 시장은 미국과 이란의 긴장 고조, 국제유가 상승, 미 국채 금리 인상 등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요 코인 가격과 거래량이 소폭 하락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뉴욕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시장이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 비트코인 은 미국 재무부의 60억달러 규모 장기 국채 바이백 에도 뚜렷한 상승 동력을 확보하지 못한 채 7만8000달러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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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비롯한 뉴욕 디지털자산 시장은 미국과 이란의 긴장 고조, 국제유가 상승, 미 국채 금리 인상 등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요 코인 가격과 거래량이 소폭 하락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뉴욕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시장이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은 미국 재무부의 60억달러 규모 장기 국채 바이백 에도 뚜렷한 상승 동력을 확보하지 못한 채 7만8000달러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고 미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위험자산 전반에 대한 경계심이 커진 영향이다. 이날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33% 하락한 7만8273.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19일 미국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확대 발표 이후 비트코인은 일주일 동안 1만5000달러 이상 급등했다.
재무부의 바이백 확대에도 장기 국채 금리가 오르면서 유동성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인플레이션과 채권 수급에 대한 우려가 더 강하게 작용했다.
특히 미국과 이란의 충돌이 끝나지 않을 경우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다음 주 5.00%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크립토리뷰잉(@CryptoReviewing) 디지털자산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전날 8만500달러에서 7만7600달러까지 급락한 뒤 곧바로 7만9700달러 위로 반등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따라서 향후 시장에서는 8만달러 회복 여부뿐 아니라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와 국제유가의 방향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국채 바이백 확대가 다시 유동성 기대를 자극하고 유가와 장기 금리가 안정될 경우 비트코인의 상단 유동성 구간을 시험할 여지가 생긴다. 반대로 유가 상승과 금리 급등이 지속되면 위험자산 전반의 가치평가 부담이 커지면서 하단 유동성을 재차 확인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