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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성과, 감원보다 업무 결과·전체 비용으로 따져야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아폴로는 매그니피센트7을 제외한 S&P500 기업의 직원 1인당 매출과 이익률이 정체했다고 분석했다.
  • 미국 S&P500에서 매그니피센트7을 제외한 493개 기업은 직원 1인당 매출과 이익률이 정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 토르스텐 슬록(Torsten Slok)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Apollo Global Management) 파트너 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0월 24일 ‘데일리 스파크’에서 기술 분야 밖의 매출 증가와 이익률 개선을 보여주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아폴로는 매그니피센트7을 제외한 S&P500 기업의 직원 1인당 매출과 이익률이 정체했다고 분석했다. 미국 S&P500에서 매그니피센트7을 제외한 493개 기업은 직원 1인당 매출과 이익률이 정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르스텐 슬록(Torsten Slok)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Apollo Global Management) 파트너 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0월 24일 ‘데일리 스파크’에서 기술 분야 밖의 매출 증가와 이익률 개선을 보여주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집계 지표만으로 개별 기업의 AI 투자 성과나 정체 원인을 판정할 수는 없다. 본지는 앞서 S&P493의 매출·이익률 정체와 AI 투자 규모 추정치를 함께 보도했다 .

애덤 듀메이(Adam Dumey) World Wide Technology(WWT) 기업 프런티어 랩 전략 책임자는 6일 포춘(Fortune) 기고에서 AI 성과를 감원 규모로 판단하지 말고 업무 절차를 다시 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과물의 품질과 함께 결과 하나를 만드는 데 드는 전체 비용을 따져야 한다고 했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9월 30일 공개한 ‘2026 응용 AI 지수’에서 경영진과 고위 리더 1330명을 조사한 결과, 기업의 거의 절반이 AI에서 의미 있는 가치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BCG 조사에서 매출 대비 AI 지출 비율은 2025년 말 1.7%였다. AI 서비스 공급자가 매출을 늘리는 상황과 그 서비스를 도입한 기업이 비용 대비 성과를 내는 상황은 구분해서 봐야 한다. 아폴로의 집계 지표, BCG의 경영진 설문, 근로자·기업의 AI 사용률, 공급자의 매출과 감원 계획은 각각 다른 대상을 측정한다. 듀메이의 기고는 AI 사용량이나 감원 수만으로 성과를 판단하기보다 결과물의 품질과 전체 생산 비용을 함께 보자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