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테크놀로지벤처스, 사우디로 투자 보폭…중동 스타트업 발굴 나선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美·유럽 이어 중동으로 투자 확대 사우디 LEAP 2026서 기회 모색 AI·로봇 등 미래산업 투자 집중 앤스로픽·피규어AI 등 잇단 투자 LG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LG테크놀로지벤처스가 미국과 유럽에 이어 중동으로 투자 영역을 넓힌다.
-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현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LG 계열사 사업과 연결해 새로운 협력 기회를 찾는다는 전략이다.
- 28일 LG그룹에 따르면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중동 최대 기술 행사 리프(LEAP) 2026에 참석해 현지 스타트업 생태계를 살피고 투자,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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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유럽 이어 중동으로 투자 확대 사우디 LEAP 2026서 기회 모색 AI·로봇 등 미래산업 투자 집중 앤스로픽·피규어AI 등 잇단 투자 LG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LG테크놀로지벤처스가 미국과 유럽에 이어 중동으로 투자 영역을 넓힌다.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현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LG 계열사 사업과 연결해 새로운 협력 기회를 찾는다는 전략이다. 28일 LG그룹에 따르면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중동 최대 기술 행사 리프(LEAP) 2026에 참석해 현지 스타트업 생태계를 살피고 투자,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김동수 LG테크놀로지벤처스 대표는 “사우디 정부가 스타트업 생태계와 엔지니어링 인재, 대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사우디가 디지털·AI 생태계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LG와 파트너십을 맺는 데 상당한 관심이 있고 양측의 협력 수준이 더 높아질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스타트업블링크의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지수 2026에 따르면 사우디의 스타트업 생태계 점수는 전년보다 97% 상승했다. 지난 5년간 AI 분야 투자를 확대하며 앤스로픽과 일레븐랩스 등 유망 기업에 투자했고, 이들을 LG 계열사와 연결해 실제 사업에 기술을 활용하는 협력도 추진해왔다.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단순히 스타트업에 자금을 투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외부 기술을 LG그룹 계열사의 연구개발(R&D), 사업 조직과 연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18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된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올해 4월부터 영국 런던을 중심으로 유럽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와의 네트워크를 넓혀왔다. 파리·리스본·헬싱키 등 유럽 주요 혁신 거점으로 활동 범위를 넓힌 데 이어 이번에는 중동까지 투자 탐색 범위를 확장하게 됐다.
현재 LG 주요 계열사 7곳이 출자한 약 9억달러(한화 1조 22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100곳 이상의 스타트업과 펀드에 약 4억7000만달러를 투자했다.
LG그룹의 CVC인 LG테크놀로지벤처스가 중동으로 투자 영역을 확대하여 사우디아라비아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살피고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현재 약 9억 달러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며, AI와 로보틱스 등 미래 산업에서 유망 기업을 조기 발굴하여 LG의 신사업 기회로 연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