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위험한 AI엔 칩 공급 중단”…AI 심리 위축에 디지털자산 시장도 ‘긴장’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안전하지 않은 AI를 무책임하게 개발하는 고객과 충분히 논의한 뒤 반도체 공급을 중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안전하지 않은 인공지능(AI)을 개발하는 기업에 반도체 공급을 중단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 AI 산업의 성장성과 투자 지속 가능성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번 발언이 비트코인 을 비롯한 디지털자산 시장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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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안전하지 않은 AI를 무책임하게 개발하는 고객과 충분히 논의한 뒤 반도체 공급을 중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안전하지 않은 인공지능(AI)을 개발하는 기업에 반도체 공급을 중단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AI 산업의 성장성과 투자 지속 가능성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번 발언이 비트코인 을 비롯한 디지털자산 시장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AI 산업의 거품 논란에도 불구하고 관련 인프라 수요가 앞으로 수년간 공급을 웃돌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했다. 이에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나스닥지수는 1.9% 하락했고, 반도체와 AI 관련 종목들이 매도 압력 에 직면했다.
앞서 중국 창신메모리의 차세대 메모리 기술 발표와 AI 산업의 투자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면서 비트코인은 한때 8만1000달러 아래로 밀렸다가 8만3000달러대로 회복했다.
엔비디아의 공급 중단 가능성이 비트코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AI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기술주에서 위험자산 전반으로 매도세가 확산할 경우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코인 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엔비디아가 실제로 AI 반도체 공급 기준을 강화한다면 이들 기업의 GPU 확보와 데이터센터 사업 확장에도 변수가 발생할 수 있다. 렌더(RENDER), 아카시(AKT), 비트텐서(TAO) 등 AI 연산과 탈중앙화 AI 인프라를 표방하는 프로젝트들은 AI 산업의 성장 기대와 투자심리에 민감할 수 있다. 반면 특정 기업의 반도체 공급 통제가 강화되면 탈중앙화 AI 인프라가 대안으로 부각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이번 발언 자체보다는 AI 산업을 둘러싼 규제 불확실성과 투자 위축 우려가 확대되는지가 디지털자산 시장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