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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9월 흑자 53억5000만 캐나다달러…원유·금 견인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원유와 금 수출에 힘입어 상품무역 흑자가 커졌지만, 11개 수출 품목군 가운데 8개는 감소했다.
  • 캐나다의 9월 상품무역 흑자가 53억5000만 캐나다달러(미화 약 38억3000만달러·약 5조1500억원)로 확대됐다.
  •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은 4일 발표한 월간 통계에서 9월 상품 수출액을 785억5000만 캐나다달러, 수입액을 732억 캐나다달러로 집계했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원유와 금 수출에 힘입어 상품무역 흑자가 커졌지만, 11개 수출 품목군 가운데 8개는 감소했다. 캐나다의 9월 상품무역 흑자가 53억5000만 캐나다달러(미화 약 38억3000만달러·약 5조1500억원)로 확대됐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은 4일 발표한 월간 통계에서 9월 상품 수출액을 785억5000만 캐나다달러, 수입액을 732억 캐나다달러로 집계했다. 다만 물량 기준으로는 수출이 0.6%, 수입이 1.6% 감소했고, 분기 상품무역 흑자는 112억 캐나다달러로 거의 변하지 않았다. 정제유 제품 수출은 9월 13.9% 감소해 에너지 수출 증가폭을 일부 상쇄했다. 양국 간 상품무역 흑자는 8월 121억 캐나다달러에서 9월 123억 캐나다달러로 커졌다. 캐나다 전체 수출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13개월 만에 처음 70%를 넘었다고 로이터(Reuters)는 보도했다.

미국 외 국가와의 무역 적자는 8월 71억 캐나다달러에서 70억 캐나다달러로 소폭 축소됐다.

본지는 앞서 미국의 캐나다 대상 관세 발효 시점이 연기된 경위 를 보도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8월 통계에서 관세 시행 전 선적을 앞당기는 움직임이 무역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무역 흑자는 8월 5억 캐나다달러에서 9월 3억 캐나다달러로 줄었다. 상품과 서비스를 합친 캐나다의 전체 무역 흑자는 9월 57억 캐나다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