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디 비서 "비트코인, AI 시대에도 20년 뒤 살아남을 유일한 자산"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조르디 비서는 AI 에이전트가 암호화폐 인프라의 실제 이용자가 되면서 생태계가 성장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비트코인이 유일하게 살아남을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 AI가 암호화폐 생태계의 이용 주체를 사람에서 에이전트로 바꾸면서 비트코인과 나머지 암호화폐의 역할이 갈라질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 비트코인은 장기적으로 살아남을 핵심 자산이지만, 단기적으로는 에이전트가 사용하는 암호화폐 인프라가 더 빠르게 부각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본문
조르디 비서는 AI 에이전트가 암호화폐 인프라의 실제 이용자가 되면서 생태계가 성장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비트코인이 유일하게 살아남을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AI가 암호화폐 생태계의 이용 주체를 사람에서 에이전트로 바꾸면서 비트코인과 나머지 암호화폐의 역할이 갈라질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비트코인은 장기적으로 살아남을 핵심 자산이지만, 단기적으로는 에이전트가 사용하는 암호화폐 인프라가 더 빠르게 부각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9월 21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매거진 인터뷰에서 조르디 비서 22V 리서치 AI 매크로 넥서스 책임자는 "비트코인은 20년 뒤에도 남아 있을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 생태계 내 유일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 생태계가 지금 혜택을 받는 이유로 AI 에이전트의 등장을 들었다. 지난 15년 동안 대출, 뉴스, 토큰화, 스테이블코인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철로가 깔렸지만, 실제 이용자가 부족했다는 것이다.
그는 지갑 설정이 여전히 쉽지 않고 보안상 쉬워서도 안 된다며, 에이전트가 소액 결제뿐 아니라 모든 상거래에서 사용자를 대신해 거래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서는 현재 세계 통화 공급을 약 120조 달러로 언급하며, 토큰화를 통해 약 900조 달러 규모의 자산이 유동화돼 돈처럼 쓰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채택의 다음 단계에 대해서는 전통 금융 자산의 수익 부진이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서는 채권시장에서 이미 이런 흐름이 나타났고, 지난 5년 동안 사모펀드와 사모대출, 벤처투자에서도 과거처럼 쉽게 수익을 내기 어려워졌다고 평가했다. 비서는 코인베이스, 서클, 비트코인 채굴 기업처럼 암호화폐 매출이 전통 주식시장과 연결되는 사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트코인 ETF 이전에는 투자자들이 분석할 만한 상장 기업이 충분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암호화폐 기회를 들여다볼 대상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