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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페스타 2026] 유진투자증권 “K-주식 해외 수요 커져…토큰화로 글로벌 유통 확대해야”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국내 주식의 해외 수요가 커지며 주요 글로벌 거래소 11곳의 한국 개별주식 무기한선물 거래대금이 약 1760억달러에 달했다.
  • 블록페스타 2026서 K-주식 글로벌 유통 전략 제시 K-주식 무기한선물 1760억달러…SK하이닉스 92% “K-자산, 글로벌 투자자 있는 곳으로”…토큰화 활용 제안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국내 주식에 대한 해외 투자 수요가 빠르게 커지는 가운데 토큰화 를 활용해 K-주식의 글로벌 유통 경로를 넓혀야…
  • 김세희 유진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1일 서울 여의도 IFC 더포럼에서 열린 ‘블록페스타 2026’에서 ‘K-Perp에서 토큰화 까지, 한국 증시의 글로벌 유통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국내 주식의 해외 수요가 커지며 주요 글로벌 거래소 11곳의 한국 개별주식 무기한선물 거래대금이 약 1760억달러에 달했다. 블록페스타 2026서 K-주식 글로벌 유통 전략 제시 K-주식 무기한선물 1760억달러…SK하이닉스 92% “K-자산, 글로벌 투자자 있는 곳으로”…토큰화 활용 제안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국내 주식에 대한 해외 투자 수요가 빠르게 커지는 가운데 토큰화 를 활용해 K-주식의 글로벌 유통 경로를 넓혀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김세희 유진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1일 서울 여의도 IFC 더포럼에서 열린 ‘블록페스타 2026’에서 ‘K-Perp에서 토큰화 까지, 한국 증시의 글로벌 유통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선임은 국내 증시가 충족하지 못한 투자 수요가 해외 시장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 주요 글로벌 거래소 11곳에서 거래된 한국 개별주식 무기한선물의 누적 거래대금은 지난 2월19일부터 8월8일까지 약 1760억달러로 집계됐다.

김 선임은 거래량과 미결제약정 이 함께 늘어난 데 대해 “레버리지 기반 방향성 베팅과 SK하이닉스 주식을 보유한 사람들의 헤지 수요가 동시에 확대된 결과”라며 “글로벌 무기한선물 시장에서 SK하이닉스 가격이 먼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해외 투자자가 국내 시장으로 들어오도록 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K-자산 자체를 글로벌 투자자가 이용하는 금융 인프라로 유통하자는 구상이다. 김 선임은 외환시장 24시간 거래와 역외 원화 결제 인프라 등 원화의 접근성을 높이는 정책과 함께 “K-자산을 글로벌 투자자가 있는 곳으로 가져가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해외 기관투자자를 시작으로 향후 디지털 지갑까지 K-자산의 유통 경로를 넓히자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코스피 대표 종목이나 K-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대상으로 실제 현물과 연결된 글로벌 디지털 유통 구조를 해외 기관투자자 중심으로 먼저 검증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토큰화를 통해 거래시간과 국가, 계좌, 결제 등 기존 시장의 접근 장벽을 낮추고 글로벌 투자자 기반을 넓히면 장기적으로 K-자산의 발행과 자금 조달 여건을 개선하는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국내 주식에 대한 해외 투자 수요가 빠르게 커지는 가운데 토큰화를 활용해 K-주식의 글로벌 유통 경로를 넓혀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