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3분기 순이익 43% '뚝'...캘리포니아서 옵티머스 로봇 생산 시작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테슬라가 전기차를 만들던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생산을 시작했다.21일(현지시간) 테슬라는 3분기 주주서한에서 이 라인에서 나온 로봇이 자사가 처음 제조한 생산 품질 수준 제품이라고 밝혔다.
- 하지만 옵티머스 생산 개시는 3분기 실적 부진을 만회하지 못했다.
- 테슬라 3분기 총매출은 280억4000만달러로, 2025년 3분기 280억900만달러보다 소폭 줄었고 직전 분기 282억3000만달러보다도 약 2억달러 감소했다.순이익은 7억8700만달러로 집계됐다.
본문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테슬라가 전기차를 만들던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생산을 시작했다.21일(현지시간) 테슬라는 3분기 주주서한에서 이 라인에서 나온 로봇이 자사가 처음 제조한 생산 품질 수준 제품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옵티머스 생산 개시는 3분기 실적 부진을 만회하지 못했다. 테슬라 3분기 총매출은 280억4000만달러로, 2025년 3분기 280억900만달러보다 소폭 줄었고 직전 분기 282억3000만달러보다도 약 2억달러 감소했다.순이익은 7억8700만달러로 집계됐다. 21일(현지시간) 테슬라는 3분기 주주서한에서 이 라인에서 나온 로봇이 자사가 처음 제조한 생산 품질 수준 제품이라고 밝혔다. 테슬라는 옵티머스와 인공지능, 자율주행에 투자를 늘리면서 비용이 크게 증가했고, 규제 크레딧 판매 감소도 수익성에 부담을 줬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3분기 차량 인도량은 48만6532대로 직전 분기보다 약 6000대 늘었지만 전년 동기보다는 적었다.
하지만 서비스 부문 성장도 옵티머스와 AI 프로젝트 지출 확대를 상쇄하지는 못했다. '서비스 및 기타' 부문은 분기 총이익 7억3400만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테슬라는 이 부문 덕분에 흑자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