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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AI 결제에 ‘페이먼트 채널’ 띄웠다…이더리움과 차세대 인프라 경쟁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솔라나는 AI 에이전트의 대규모 소액결제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페이먼트 채널'을 도입해 블록체인 거래 비용과 지연을 크게 줄였다.
  • [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솔라나 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의 대규모 소액결제를 겨냥한 새로운 결제 기술 ‘페이먼트 채널(Payment channels)’을 출시했다.
  • AI 에이전트 가 API 등을 호출할 때마다 블록체인 에서 결제를 승인·정산하는 대신 처음 한 번 지출 한도를 설정한 뒤 실제 사용금액을 마지막에 한꺼번에 정산하는 방식이다.
시장 반응 긍정ETHSOL
ARTICLE BRIEF

본문

솔라나는 AI 에이전트의 대규모 소액결제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페이먼트 채널'을 도입해 블록체인 거래 비용과 지연을 크게 줄였다. [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솔라나 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의 대규모 소액결제를 겨냥한 새로운 결제 기술 ‘페이먼트 채널(Payment channels)’을 출시했다. AI 에이전트 가 API 등을 호출할 때마다 블록체인 에서 결제를 승인·정산하는 대신 처음 한 번 지출 한도를 설정한 뒤 실제 사용금액을 마지막에 한꺼번에 정산하는 방식이다. 이더리움 이 x402와 ERC-8004( AI 에이전트 온체인 신원을 위한 표준), 스마트계정 등을 중심으로 ‘AI 에이전틱 경제(agentic economy)’ 인프라 구축에 나선 가운데 솔라나 도 초고속·저비용 결제를 앞세워 AI 에이전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솔라나 재단은 지난 3일(현지시각) 보다 효율적인 AI 에이전트 결제를 위한 ‘페이먼트 채널’을 공개했다.

솔라나 재단은 “AI는 결제 화면에서 기다리지 않는다”며 “AI 에이전트가 완전히 자율적으로 경제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기존 인터넷 결제와 다른 구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솔라나 재단은 이를 통해 △사람의 반복적인 결제 승인 △결제마다 발생하는 정산 비용과 지연 △선불 크레딧의 수탁 문제 등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테스트 단계에서 10만개의 고유 지갑을 페이먼트 채널 프록시에 연결해 초당 100만건 이상의 결제 요청을 처리하기도 했다. 솔라나 측이 추산한 결제 한 건당 처리비용은 0.000000000776달러에 불과하다. AI 에이전트는 별도의 계정을 개설하거나 API 호출 때마다 결제를 승인할 필요 없이 한 번 지출 한도를 승인한 뒤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API를 반복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솔라나가 이번 페이먼트 채널을 통해 ‘AI가 대규모 결제를 얼마나 빠르고 저렴하게 처리할 것인가’라는 문제를 파고들었다면 이더리움 생태계는 결제와 함께 AI 에이전트의 신원, 평판, 권한까지 결합한 경제 인프라 구축에 무게를 두고 있다. 솔라나는 페이먼트 채널을 통해 AI 추론처럼 사용량을 사전에 알기 어렵거나 수백·수천번의 서비스 호출이 반복되는 분야를 직접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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