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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331원 또 연저점 …2년 만에 최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장중 연저점을 새로 쓰며 2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주가지수와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 미국의 물가 상승과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 등에 장 초반 상승했지만, 오후 들어 달러화 약세와 국내 증시 반등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시장 반응 긍정KOSPIKOSDAQUSD/KRW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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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장중 연저점을 새로 쓰며 2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주가지수와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미국의 물가 상승과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 등에 장 초반 상승했지만, 오후 들어 달러화 약세와 국내 증시 반등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 30분 기준가는 13.2원 내린 1,331.4원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오후 3시29분께 연저점인 1,331.0원까지 떨어지며 지난 12일 기록한 연저점(1,332.0원)을 4거래일 만에 경신했다. 환율은 이날 오전까지 미국의 물가 압력과 연준의 추가 긴축 전망,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 등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미국 노동부는 15일(현지시간)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1.3%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웃돈 데 이어 PPI도 큰 폭으로 오르며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시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전날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WTI는 전장 대비 2.88달러(3.03%) 오른 배럴당 97.97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워시 의장은 이날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연차총회에서 오는 27∼28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의 금리 결정 향방을 묻는 말에 "올해 남은 회의에서 무엇을 할지 지금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며 추가 금리 인상 여부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 이에 102선 초반에서 등락하던 달러인덱스는 낮 12시 55분께 101.813까지 내려섰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16 16:46 송고 2026년10월16일 16시46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주가지수와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