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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금값 평균 4650달러 전망…실질금리 영향 약화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스탠다드차타드가 2026년 4분기 금값 평균을 온스당 4650달러로 전망했다.
  • 금값과 실질금리 사이의 전통적인 역의 상관관계가 약해진 가운데 스탠다드차타드가 2026년 4분기 금값 평균을 온스당 4650달러(약 640만원)로 전망했다.
  • 현재 3분기 평균 금값은 약 4350달러(약 599만원)로 제시됐다.
시장 반응 부정
ARTICLE BRIEF

본문

스탠다드차타드가 2026년 4분기 금값 평균을 온스당 4650달러로 전망했다. 금값과 실질금리 사이의 전통적인 역의 상관관계가 약해진 가운데 스탠다드차타드가 2026년 4분기 금값 평균을 온스당 4650달러(약 640만원)로 전망했다. 현재 3분기 평균 금값은 약 4350달러(약 599만원)로 제시됐다. 스탠다드차타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지난주 기준금리를 25bp 인상했는데도 금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금과 10년물·30년물 미국 국채 수익률의 상관계수는 각각 -20%와 -10%에 가까워졌고, 2년물·5년물 실질금리와 금값의 역의 상관관계도 약해졌다고 설명했다. 수키 쿠퍼(Suki Cooper) 스탠다드차타드 글로벌 원자재 리서치 총괄은 탈달러화와 통화가치 하락, 각국 공식 부문의 금 매입이 금값을 지지하는 구조적 요인이라고 말했다.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금리로, 금을 보유할 때 발생하지 않는 이자 수익과 비교되는 핵심 변수다.

8월 금 ETF에는 121t이 유입됐으며, 이는 2025년 9월 이후 가장 큰 월간 유입 규모다.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전 차익실현으로 매수 포지션이 일부 줄어든 만큼, 기준금리 인상 이후 추가 매도 압력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봤다. 스탠다드차타드 경제학자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2월 다시 금리를 올린 뒤 2027년에는 연간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쿠퍼는 금값과 달러의 역의 상관관계가 실질금리와의 관계보다 뚜렷하다고 말했다. 달러가 추가로 강해질 경우 금값에 단기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