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7600만달러 지출 추산…가상자산 육성 ‘극히·매우 중요’ 13%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 가상자산 관련 단체들이 2026년 중간선거 경합에 약 1억7600만달러(약 2357억원)를 쓴 것으로 추산됐다.
- 입소스 조사에서 미국 성인의 13%는 후보의 가상자산 육성을 ‘극히’ 또는 ‘매우’ 중요하게 봤다.
- 미국 성인 가운데 후보의 블록체인·가상자산·탈중앙화 금융(DeFi) 육성 지지를 ‘극히’ 또는 ‘매우’ 중요하게 본 응답은 13%였다.
본문
미 가상자산 관련 단체들이 2026년 중간선거 경합에 약 1억7600만달러(약 2357억원)를 쓴 것으로 추산됐다. 입소스 조사에서 미국 성인의 13%는 후보의 가상자산 육성을 ‘극히’ 또는 ‘매우’ 중요하게 봤다. 미국 성인 가운데 후보의 블록체인·가상자산·탈중앙화 금융(DeFi) 육성 지지를 ‘극히’ 또는 ‘매우’ 중요하게 본 응답은 13%였다. 이번 추산은 100곳이 넘는 중간선거 경합에서 쓴 지출을 집계한 것이다. 선거자금 신고자료를 분석한 로이터통신(Reuters)이 10월 27일 보도했다. 10월 20일까지 페어셰이크(Fairshake)와 계열 정치활동위원회(PAC)의 지출은 약 1억5080만달러(약 2019억원), 다른 가상자산 단체의 지출은 약 2500만달러(약 335억원)로 집계됐다. 앞서 본지는 가상자산 업계가 중간선거 PAC에 2억600만달러(약 2760억원)를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
이번 1억7600만달러는 선거 경합에 쓴 지출 추산치로, 정치단체에 들어간 기부액과는 집계 대상이 다르다.
후보가 블록체인·가상자산·DeFi의 성장을 지지하는 일이 ‘극히 중요하다’는 응답은 4%, ‘매우 중요하다’는 응답은 9%였다. 두 응답을 합한 13%에 ‘다소 중요하다’는 30%까지 더하면 43%다. 미국 내 차세대 금융기술 개발을 장려하는 문항에서는 ‘극히 중요하다’가 13%, ‘매우 중요하다’가 22%로 합계 35%였다. 가상자산 시장구조를 다루는 클래리티법(CLARITY Act, H.R.3633)은 9월 15일 상원 절차 표결에서 찬성 49표, 반대 50표로 본회의 논의에 들어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