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 개인·기관 '사자'에 급락 하루 만에 1%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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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6일 코스피가 전날 7% 넘는 급락세를 딛고 장 초반 5600선을 회복했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상승한 가운데 코스닥도 1%대 반등하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 코스피는 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3.05포인트(1.14%) 오른 5617.27에 거래되고 있다.
-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09억원, 914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308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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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6일 코스피가 전날 7% 넘는 급락세를 딛고 장 초반 5600선을 회복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상승한 가운데 코스닥도 1%대 반등하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 코스피는 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3.05포인트(1.14%) 오른 5617.27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09억원, 914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308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90% 오른 2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도 0.71% 상승한 127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 삼성전자우(2.77%), SK스퀘어(0.78%), 삼성전기(1.72%), 현대차(2.20%), KB금융(3.38%), 삼성바이오로직스(0.32%), 삼성생명(4.82%) 등도 오르고 있다.
두 반도체 대형주는 전날 각각 9.48%, 11.06% 급락하며 코스피 하락을 이끌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0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3%, 나스닥종합지수는 0.08% 상승했다. 미국의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1.3% 상승해 시장 예상치인 0.5%를 크게 웃돌았다. 국내 증시에서는 최근 7거래일 동안 코스피가 약 21% 하락하면서 단기 낙폭이 과도했다는 인식이 반등의 배경으로 꼽힌다. 변준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7거래일 동안 21% 폭락하면서 시장의 재료보다 오히려 가격 및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부각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과거 7거래일 연속 하락 사례에서 이후 약 한 달간 대체로 반등 흐름이 나타났다는 점도 단기 반등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제시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83억원, 99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139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