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3억 벌었다…‘오디세이’, ‘아바타2’ 넘고 역대 외화 매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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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아바타: 물의 길’ 4년 만에 제쳐…1200만 관객 이어 또 신기록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가 ‘아바타: 물의 길’을 넘어 역대 외화 최고 매출 기록을 새로 썼다.
-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지난 10일 기준 누적 매출액 1383억 5230만 2350원을 기록했다.
- 종전 기록은 2022년 개봉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물의 길’이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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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 4년 만에 제쳐…1200만 관객 이어 또 신기록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가 ‘아바타: 물의 길’을 넘어 역대 외화 최고 매출 기록을 새로 썼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지난 10일 기준 누적 매출액 1383억 5230만 2350원을 기록했다. 종전 기록은 2022년 개봉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물의 길’이 갖고 있었다. 약 1379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이 작품을 ‘오디세이’가 약 4년 만에 넘어섰다. ‘아바타’ 약 1252억원, ‘어벤져스: 엔드게임’ 약 1224억원, ‘겨울왕국2’ 약 1150억원 등 역대급 흥행 외화들의 매출 기록도 모두 제쳤다. 지난 8월 5일 개봉한 ‘오디세이’는 개봉 33일째인 9월 6일 누적 관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한 외화 가운데 처음으로 천만 고지를 밟았고, 놀란 감독에게도 두 번째 천만 영화라는 기록을 안겼다.
이후에도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누적 관객 1200만명까지 넘어섰다.
개봉 두 달이 지난 시점에도 꾸준히 관객을 끌어모은 끝에 역대 외화 최고 매출이라는 타이틀까지 추가했다.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의 영웅 오디세우스가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기 위해 겪는 10년간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오펜하이머’, ‘인터스텔라’, ‘다크 나이트’ 시리즈 등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맷 데이먼을 비롯해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샤를리즈 테론, 젠데이아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