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6년만의 분기매출 감소' 현대차, 장초반 약세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현대차[005380] 주가가 30일 장 초반 1∼2% 하락 중이다.
-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현대차가 29일 3분기 실적 발표를 했다.
-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26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2.05% 내린 28만6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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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현대차[005380] 주가가 30일 장 초반 1∼2% 하락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현대차가 29일 3분기 실적 발표를 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26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2.05% 내린 28만6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이날 2.91% 하락 출발해 장 초반 한때 4.79% 내린 27만8천5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는 현대차의 3분기 매출이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과 글로벌 수요 감소 등 여파로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현대차의 3분기 영업이익은 2조6천77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 약 2조4천400억원을 10%가량 웃돌았다. 매출은 45조1천10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다. 현대차의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6년여만에 처음이다.
신한투자증권 박광래 연구원은 "올해 연간 영업이익률 가이던스(회사측 정망치)가 기존 6.3∼7.3%에서 5.5∼6.5%로 하향 조정됐다"며 "내년 이익 회복이 실제로 확인되기 전까지 주가 상승 과정에서 변동성이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 연구원은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Q&A에서 현대차는 주당 1만원의 최소 배당금을 유지할 계획인 반면 관세와 파업 등 경영환경 악화로 인한 기존 주주환원 정책 재검토 가능성을 언급했다"며 "사업계획 대비 순이익이 축소될 경우 배당지급액은 유지, 자기주식 매입액은 축소될 가능성이 발생했다"고 짚었다. 반면, 유안타증권은 비용 절감 체제의 지속을 반영해 내년 자동차 사업 부문 이익 예상치를 높이고 목표주가를 41만원에서 44만원으로 올렸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30 09:37 송고 2026년10월30일 09시37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현대차[005380] 주가가 30일 장 초반 1∼2% 하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