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별도 앱 ‘카나나’ 10월 종료...카톡 중심 전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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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지난해 5월부터 베타 형태로 운영 카톡 내 카나나·챗GPT 등 단일 플랫폼 집중 카카오가 지난해 5월 선보였던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카나나’를 종료한다.
- 별도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제공해온 서비스를 정리하고, 카카오톡 단일 플랫폼 중심 AI 전략에 집중하는 방향이다.
- 카카오는 15일 공지를 통해 “베타 형태로 제공해 온 카나나 앱 및 PC 서비스가 오는 10월 15일을 끝으로 실험과 도전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서비스 종료를 예고했다.
본문
지난해 5월부터 베타 형태로 운영 카톡 내 카나나·챗GPT 등 단일 플랫폼 집중 카카오가 지난해 5월 선보였던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카나나’를 종료한다. 별도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제공해온 서비스를 정리하고, 카카오톡 단일 플랫폼 중심 AI 전략에 집중하는 방향이다. 카카오는 15일 공지를 통해 “베타 형태로 제공해 온 카나나 앱 및 PC 서비스가 오는 10월 15일을 끝으로 실험과 도전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서비스 종료를 예고했다. 카나나는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지난 2024년 카카오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이프카카오 2024’에서 처음 공개했던 대화형 AI로, 이용자가 AI 메이트인 ‘카나’ 및 ‘나나’와 대화하며 즐기는 서비스다. 기본 채팅뿐만 아니라 음성 기반의 대화, 이미지 생성 기능 등도 순차적으로 탑재되면서 기능을 확대해왔지만, 정식 서비스로 전환하지 않고 베타 상태에서 서비스가 종료 수순을 밟게 됐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플랫폼에서 ‘카나나 인 카카오톡’, ‘챗지피티 포 카카오’ 같은 AI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별도 AI 앱을 운영하는 것 대신 카카오톡에 집중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는 공지에서 “카나나 앱을 통해 쌓은 소중한 경험은 이미 카카오의 다양한 AI 서비스로 이식되어 더 많은 이용자분들을 만나고 있다”며 “지난 3월 정식 출시된 ‘카나나 인 카카오톡’을 비롯해 ‘챗지피티 포 카카오’, ‘플레이MCP(PlayMCP)’ 등을 통해 기술 상용화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가 카나나 베타 서비스의 10월 15일 종료를 알리며 카카오톡 중심의 AI 전략 강화를 본격화했습니다. 별도 애플리케이션으로 운영되던 실험적 기능을 정리하고 카카오톡 내 AI 기능 상용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종료와 플랫폼 통합이라는 변화는 자원 효율화와 실험 축소라는 양면의 시선을 동시에 낳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별도의 AI 앱 대신 카카오톡 플랫폼에 집중하기로 하였으며, 카나나에서 얻은 경험은 다양한 AI 서비스에 이식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