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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 외교·확전 갈림길…트럼프 “큰 결정 앞뒀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정권을 공격해 완전히 파괴할지 여부를 놓고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재개할지를 놓고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주 유엔총회를 계기로 사우디아라비아 등 걸프 6개국 정상들과 만나 이란전의 향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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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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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정권을 공격해 완전히 파괴할지 여부를 놓고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재개할지를 놓고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주 유엔총회를 계기로 사우디아라비아 등 걸프 6개국 정상들과 만나 이란전의 향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이란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권좌에서 물러날 때까지 호르무즈해협을 열지 않겠다는 발언이 나왔다. 악시오스(Axios)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각) 인터뷰에서 이란에 대한 대규모 군사작전을 재개할지를 놓고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과거에도 비슷한 위협을 한 적이 있지만 이번 발언은 오는 22일 뉴욕 유엔총회를 계기로 예정된 걸프 6개국 정상들과의 회동을 앞두고 나왔다는 점에 주목됐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이들 당국자는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중간선거 이후 대규모 군사작전에 다시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방향을 중간선거 전과 후 가운데 언제 결정할지는 밝히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과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전면적인 전투 재개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중동에 배치된 현재 병력 수준을 연말까지 유지하도록 지시했다고 미국 당국자들이 악시오스에 전했다. 미국 당국자들은 현재와 같은 군사적 대기 상태를 장기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조만간 향후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레터에 따르면 지난 8월에는 이란 측 수석 협상가의 고위 고문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2029년 1월20일까지 호르무즈해협을 폐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계획은 이란전 종료 이후부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남은 임기 2년 동안 미국의 중동 정책을 이끌기 위한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