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만2200달러 못 넘으면 추가 하락…렉트캐피탈 “7만6800달러 지지선 약화 경고”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이 8만달러 선을 회복했지만 추가 하락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비트코인 이 8만달러 선을 회복했지만 추가 하락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 최근 반등에도 매수 거래량이 충분히 늘어나지 않은 데다 8만400~8만2200달러의 저항 구간을 돌파하지 못할 경우 7만6800달러 지지선마저 약해질 수 있다는 경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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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8만달러 선을 회복했지만 추가 하락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비트코인 이 8만달러 선을 회복했지만 추가 하락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반등에도 매수 거래량이 충분히 늘어나지 않은 데다 8만400~8만2200달러의 저항 구간을 돌파하지 못할 경우 7만6800달러 지지선마저 약해질 수 있다는 경고다. 4일(현지시각) 디지털자산 시장 분석가 렉트캐피털(Rekt Capital)은 자신의 엑스(X)를 통해 비트코인 의 최근 가격 움직임이 지난 5월 하락장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렉트캐피털은 “지난 5월 저점 형성 과정을 보면 수주 동안 매도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뒤 평균 이하의 매수 거래량이 나타나더라도 주요 저항선 을 돌파하지 못하면 매도세가 다시 강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이 8만400~8만2200달러 구간을 돌파하지 못한 상태에서 다음 주 매도 거래량이 다시 증가한다면 7만6800달러의 지지력이 약해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렉트캐피털이 공개한 주간 차트를 보면 비트코인은 지난 9월 7만6800달러 부근에서 반등해 8만6000달러대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상승분을 상당 부분 반납했다. 그가 공개한 차트를 보면 지난 9월에는 7만6800달러를 출발점으로 약 13% 상승했지만 이번 반등 폭은 5.5% 수준에 그쳤다. 그는 같은 지지선 에서 반등하더라도 상승 폭이 점차 줄어들면 매수세가 약해지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주가가 반등하더라도 매수 거래량이 평균을 밑도는 상황에서는 상승 추세가 지속되기 어렵다. 렉트캐피털이 제시한 단기 분기점은 8만400달러와 8만2200달러다.
이 구간을 회복하지 못하면 7만6800달러를 재시험할 가능성이 있으며 해당 지지선 까지 이탈할 경우 차트상 다음 주요 가격대인 6만5694달러가 하방 관찰 구간으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