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대 폭락에 5600선 위태…코스피·코스닥 동시 매도 사이드카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전날 6000선을 지켰던 코스피가 하루만에 5%대 급락하며 5600선까지 물러났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6008.81) 대비 335.8p(5.59%) 내린 5673.01로 개장했다.
- 개장 직후 코스피가 급락하면서 오전 9시 7분 42초를 기해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 정지)가 발동됐다.
-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13일 이후 이틀 만이다.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기준가격보다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된다.장초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주요 반도체 종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6008.81) 대비 335.8p(5.59%)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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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6000선을 지켰던 코스피가 하루만에 5%대 급락하며 5600선까지 물러났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6008.81) 대비 335.8p(5.59%) 내린 5673.01로 개장했다. 개장 직후 코스피가 급락하면서 오전 9시 7분 42초를 기해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 정지)가 발동됐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13일 이후 이틀 만이다.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기준가격보다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된다.장초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주요 반도체 종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6008.81) 대비 335.8p(5.59%) 내린 5673.01로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기준가격보다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된다.
오전 9시 16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8.81% 내린 12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시간 삼성전자는 7.22% 떨어진 21만52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전날 미국 9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해 시장 예상치인 3.6%를 웃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핵심은 AI 수요 자체가 사라졌다는 우려보다 막대한 차입에 의존한 AI 인프라 투자가 높은 금리를 견디면서 지속될 수 있느냐는 의문에 있다. 물가 상승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AI 기업의 신용위험까지 부각되며 반도체 투자심리가 급격히 악화했다는 분석이다.
코스닥150선물 가격은 1317.20으로 전일 종가 1405.10보다 87.90포인트(6.25%) 하락했고, 코스닥150 현물지수도 1312.01로 전일 종가 1403.60보다 91.59포인트(6.52%) 떨어지며 낙폭을 키워 오전 9시12분23초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 인공지능 (AI) 인프라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재점화하면서 국내 증시가 급락하자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잇따라 발동됐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지난 13일 이후 이틀 만에 다시 작동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 7분 42초께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