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집값 전년 대비 0.1% 하락, 월세는 3년여 만에 상승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레드핀은 10월 25일까지 4주간의 미국 중위 매매가격이 전년 대비 0.1% 내렸다고 밝혔다.
- 아파트리스트가 집계한 10월 중위 월세는 전년보다 0.1% 올랐지만 전달보다는 0.3% 낮았다.
- 미국의 중위 주택 매매가격이 전년 대비 0.1% 하락했고, 중위 월세는 3년여 만에 연간 상승으로 돌아섰다.
본문
레드핀은 10월 25일까지 4주간의 미국 중위 매매가격이 전년 대비 0.1% 내렸다고 밝혔다. 아파트리스트가 집계한 10월 중위 월세는 전년보다 0.1% 올랐지만 전달보다는 0.3% 낮았다. 미국의 중위 주택 매매가격이 전년 대비 0.1% 하락했고, 중위 월세는 3년여 만에 연간 상승으로 돌아섰다. 다만 10월 월세는 전달보다 0.3% 낮아 비교 기간에 따라 흐름이 달랐다. 레드핀(Redfin)은 10월 25일까지 4주간 집계한 자료에서 미국 중위 매매가격이 38만9601달러(약 5억2207만원)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1% 낮았다고 밝혔다. 직전 주 하락률은 0.2%였으며, 이번 하락으로 3년 넘게 이어진 연간 상승 흐름이 멈췄다. 주간 평균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7.32%로 한 주 전 7.4%보다 낮아졌지만, 중위 월 상환액은 2786달러(약 373만원)로 전년보다 10.7% 높았다.
기존 주택의 매매 계약은 체결됐지만 거래가 끝나지 않은 건수를 뜻하는 잠정 매매는 전주보다 1.8% 감소해, 2021년 자료 집계를 시작한 뒤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레드핀은 전국적으로 매도 희망자가 매수자보다 수십만 명 많아 구매자의 협상력이 10년여 만에 가장 커졌다고 집계했다. 아파트리스트(Apartment List)는 10월 보고서에서 미국 중위 월세가 1384달러(약 185만원)로 지난해 10월보다 0.1% 올랐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월세 상승’은 전달이 아니라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한 결과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