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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기술주 반등 힘입어 1%대 상승…장중 변동성 지속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반등한 데 힘입어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2.43포인트(3.05%) 상승한 5,821.22다.
  • 지수는 전장보다 137.34포인트(2.43%) 오른 5,786.13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조절하고 있다.
시장 반응 긍정KOSPI
ARTICLE BRIEF

본문

코스피가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반등한 데 힘입어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2.43포인트(3.05%) 상승한 5,821.22다. 지수는 전장보다 137.34포인트(2.43%) 오른 5,786.13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조절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19억원, 121억원 순매수 중이고 개인이 1천173억원 순매도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2~4%대 하락 폭을 오가며 변동성 장세를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5298억원, 514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지난 2일에는 미국 기술주 급락 여파로 하락 출발한 코스피가 장중 상승세로 돌아서며 2% 넘게 오른 5859.08로 마감했다. 당시 기관은 1조2329억원을 순매수했고 연기금도 1699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으며 기타법인은 5415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조3475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도 매도 우위를 보였다.

KB증권 임정은·태윤선 연구원은 최근 2018년 중간선거 이후와 유사한 증시 조정 우려가 확대되고 있으나, 미 연방준비제도의 기조 변화 기대가 낮고 데이터센터 규제가 투자 위축으로 직결될 가능성도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과거 대비 덜 흔들리는 연말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한투자증권 강진혁 연구원은 미국발 기술주 충격에도 연기금과 자사주 수급을 기반으로 코스피가 반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국내 증시는 미국 중간선거 개표 결과와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 이후 투자심리 회복 여부에 따라 추가적인 변동성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