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반가스로 전력 생산…카자흐스탄, 채굴업체 복귀 추진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카자흐스탄이 유전에서 태우던 수반가스로 전력을 생산해 가상자산 채굴업체에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 전력망 부담과 가스 플레어링을 줄이고 해외로 빠져나간 채굴업체의 복귀를 유도하려는 구상이다.
- 카자흐스탄이 유전에서 태워 없애던 수반가스로 전력을 생산해 가상자산 채굴업체에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본문
카자흐스탄이 유전에서 태우던 수반가스로 전력을 생산해 가상자산 채굴업체에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전력망 부담과 가스 플레어링을 줄이고 해외로 빠져나간 채굴업체의 복귀를 유도하려는 구상이다. 카자흐스탄이 유전에서 태워 없애던 수반가스로 전력을 생산해 가상자산 채굴업체에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채굴업체가 자체 발전소를 운영하는 사업 모델을 마련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에너지부에 따르면 현재 수반가스를 태우는 유전은 약 40~60곳이다. 블록체인·디지털 채굴협회장 다니야르 무바라코프(Daniyar Mubarakov)는 “2024년 플레어링된 수반가스를 전력으로 전환하면 1.2~1.3TWh를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채굴 장비는 장시간 가동되기 때문에 정전이나 전력 제한이 발생하면 운영 손실로 이어진다. 자체 발전소를 운영하면 전력망 요금과 공급 용량 제한의 영향을 줄이고 장기간 전력 비용을 고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니야르 무바라코프는 새 발전소 건설 비용을 MW당 약 170만~220만유로로 추산했고, 완공까지 3년 이상 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카자흐스탄은 2021년 채굴업체 유입으로 전력망 부담이 커졌고, 일부 지역의 전력 부족과 정전에도 영향을 받았다. 이후 채굴업체의 전력 사용을 제한하고 잉여 전력만 경매로 구매하도록 했지만, 실제로 이용 가능한 잉여 전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다. 카자흐스탄 에너지부와 인공지능·디지털개발부는 수반가스 발전과 채굴업체 연결을 위한 법적 틀을 마련하고 있다.